국가의 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는 제도)는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를 망친다. 그런데 이러한 나쁜 제도에 많은 사람들이 길들어져 나쁜 것인지도 모르고 동조하는 것 같다. 그들은 더블어 사는 사회에서 같이 하면서 나누며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 라고 반문한다. 정당한 나눔이라면 맞는 말이다. 그러나 허락하지 않았는데도 강압적으로 남에게 붙어서 같이 하는 것은 남의 재능을 빼앗는 것이며, 피해를 주는 행위이다. 이것은 나눔이 아니다. 강탈하는 것이다. 범죄다. 나눔이란 강제적으로 요구하지 않아야 하고, 베푸는 자가 선의의 마음으로 기부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남의 것을 지켜 주어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이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붕괴되고, 사회 질서는 무너질 것이다. 예로 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