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이제는 이 분야에서 어른들의 간섭이 심하다. 조용히 하고 싶어도 나에게는 이런 권한도 없다. 오늘도 도전에 관하여 논쟁이 있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다. 도전을 계획하면 어른들의 방해가 심해진다. 그런데 그분들은 이것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신다.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포장을 하신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이야기이다. 만약 누군가 북한산 노적봉을 프리솔로 등반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가정하자.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러면 도전에 성공하는 사람이 10명, 20명으로 늘어날 것이고, 그들은 더 난이도를 높여 또 다시 도전을 준비할 것이다. 그럼 꾸준히 발전이 지속될 것이다. 반대로 방해를 한다면 성공하는 사람이 적거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