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 110

어른들과의 대화(4)

국가 어른들의 간섭(통제)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까지 다 동원한다. 기상천외할 정도이다. 나의 생각을 사찰하고, 통제하면서 관리까지 한다. 심지어 꿈의 조작을 통하여 거짓으로 인연을 만들려고도 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기에 나도 의심스럽지만 사실이다. 꿈의 조작을 통한 통제는 수도없이 당했다. 꿈으로 인연을 조작하고, 경고하고, 성향파악을 했으며,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여자들이 지나칠 때면 여자에 대한 생각을 강하게 주입해 관심을 증폭시켜 준다. 무엇인가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나의 반응을 본다. 헬스장에서는 특정 여자를 자주 마주치게 하거나, 그녀의 생각을 매일 주입하여 인연의 싹을 틔우려고도 한다. 때론 강한 욕정을 주입해 도덕관을 시험하기도 한다.  그리고 특정 여..

어른들과의 대화(3)

국가 어른들의 간섭은 통제이다. 이러한 간섭을 통하여 여러 분야에서 국민의 삶을 통제한다. 통제의 반대는 자유이다. 통제가 심하면 공산주의가 된다. 이들은 모든 것을 통제하고자 한다. 재산권, 사인간의 문제, 결혼문제, 부의 축적 등등...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 싶다. 오늘은 어른들의 역할 중에서 결혼에 관하여 이야기하신다. 그들은 나의 결혼 문제에 관여하여 도움을 주었다고 하신다. 그리고 세금을 열 배로 내어도 된다. 라고 말하신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말이다. 나는 지난 2013년 회사를 그만두고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이때 나는 2~3년 고시 공부하듯 해서 안정을 취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들이 부당하게 결혼 문제에 관여하여 모든 것을 망쳐 놓았다. 나는 생활의 안정이 우선이고, 결혼이 나중이..

어른들과의 대화(2)

어른들의 간섭 및 같이 하려는 행위는 부당하게 헌법을 위반(사생활의 자유, 직업의 자유, 신체의 자유, 사상의 자유 등)하는 반 헌법적인 행위이다. 이러한 제도는 헌법을 지키지 않아 얻는 이득보다, 헌법을 지켜 얻는 이득보다 적다. 그리고 만약에 이득이 많다고 해도, 헌법을 위반하는 제도는 제도가 아니다. 싫으면 거부할 권리도 있고, 원하면 같이 할 권리도 있다. 원하는 사람끼리 같이 하면 된다. 그것도 자유이다. 어른들이 ‘같이 하면 협동이 좋아지고, 자립하면 협동이 나빠진다.’ 라고 말하신다. 아니다. 강압적으로 같이 하는 것은 협동이 아니다. 협동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한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강압적인 것은 단합시키는 것보다, 오히려 분열만 가중시켜 분쟁만 야기..

어른들과의 대화(1)

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려는 제도)에 대하여 국가 여러 기관에 해결을 요청했고, 요즈음 이것에 대하여 논쟁을 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어른들의 일방적인 간섭 행위와 같이 하려는 현상이다. 오늘은 이것에 대하여 토론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른들이 암벽등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신다. 그래서 이렇게 간섭이 심하면 암벽등반을 중단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니 왜 그만두려고 하는가. 라고 묻는다. 나의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것이 싫고, 그리고 매일 암벽등반으로 싸우기가 싫어서 그런다. 라고 답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였다. 이 나쁜 제도가 자유를 부당하게 빼앗고, 매일 분쟁을 야기 시켰다. 저항하다 범죄자가 되었다. 그들은 24시간 365일 붙어서 간섭을 했다. 나에게는 스토킹행위였다..

생각의 기술(11)---역발상 사례

역발상은 어떤 현상이나 개념에 대해 일반적인 생각이 아닌 관점을 전환시켜 반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역발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새로운 방법을 찾기도 한다. 나는 요즈음 나쁜 제도(간섭제도 및 같이 하는 제도)의 폐단에 대하여 매일 국가의 여러 기관과 논쟁을 하고 있다. 어제는 이러한 나쁜 제도(간섭제도 및 같이 하는 제도)를 개선한다면 부당하게 남의 사생활 및 주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줄어들어 우리나라의 자유와 인권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니 외국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왜 우리나라가 앞서서 그렇게 해야 하는가. 라고 반문을 한다. 그래서 답했다. 외국에서도 하지 않으니 우리나라에서 먼저 하면 자유와 인권의 선도하는 국가가 되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다. 나쁜 것은 ..

무심(無心)에 대하여...

무심(無心)의 사전적 의미는 감정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을 말한다. 무심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무심은 고수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말한다. 이 말은 장자편에 나온다, 장자 잡편에 보면 열어구는 한팔에 물잔을 올려놓고 활을 쏘아도 백발백중의 명사수이다. 그러나 두려운 상황에서는 활도 쏘지 못하는 하수에 불과 하다고 스승은 일깨운다. 나는 무심(無心)을 암벽 등반을 통하여 배우게 되었다. 두려움이 오면 평소 오르는 곳도 못 오르게 된다. 몸이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져 시도할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된다. 프리솔로 암벽등반은 실력이 반이고, 담력이 반이다.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처음 암벽등반을 시작할 때, 무턱대고 올라 놓고 내려오지 못하..

[특집] 일의 기술---[창조 단계] 설명

내 일의 방식의 순서는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필요한 기초지식을 익히는 [학습 단계], 다음으로 이것을 실전을 통하여 경험하면서 익숙하게 하는 [숙달 단계], 마지막으로 나만의 기술을 만들어 내는 [창조 단계]이다. 이 중 [창조 단계]는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내 영역을 개척하는 단계이다. 숙달 단계가 완비되면 고수라고 해도 된다. 이 단계가 되면 내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기존의 방식을 보완한다든지, 나만의 방식을 추가하다든지, 아니면 새로운 나만의 방식을 찾을 수가 있게 된다. 즉 창조 단계에 이르게 된다. 문(文)에서는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으로 새로운 나만의 방식을 개척해야 하며, 무(武)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의연한 단계를..

[특집] 일의 기술---[숙달 단계] 설명

내 일의 방식의 순서는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필요한 기초지식을 익히는 [학습 단계], 다음으로 이것을 실전을 통하여 경험하면서 익숙하게 하는 [숙달 단계], 마지막으로 나만의 기술을 만들어 내는 [창조 단계]이다. 이 중 [숙달 단계]는 우선으로 이론 지식을 실전 경험을 통하여 실전 지식으로 익히는 단계로, 서투른 것을 익숙하게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단점을 찾아 보완하는 것까지를 포함한다. 단점은 기술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 모두를 보완하여야 한다. 나는 주식투자에서 ‘이동평균선 상호 작용의 법칙’을 만들었다. 이 기술은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종합주가지수나 개별 주식의 주가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분석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실전을 통하여 무수히 연습하여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

[특집] 일의 기술---[학습 단계] 설명

내 일의 방식의 순서는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필요한 기초지식을 익히는 [학습 단계], 다음으로 이것을 실전을 통하여 경험하면서 익숙하게 하는 [숙달 단계], 마지막으로 나만의 기술을 만들어 내는 [창조 단계]이다. 이 중 [학습 단계]는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기초 지식을 익히는 것이다. 무(武)에서는 기초 근력과 기술을 배양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사항은 일에 대하여 전반적인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를 이해해야 핵심을 파악하기가 쉬워진다. 그리고 전체를 이해하면 방향을 잃지 않는다.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방향을 잃을 수 있다. 그럼 노력을 해도 헛되이 된다. 또한 핵심 파악이 어려워진다. 핵심을 파악하면 일의 속도가 빨라진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전체를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함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가수 백지영이 초창기 마동석을 만나 평가한 내용을 토크쇼에 나와 이야기 한 것이 있어 그래로 옮겨 본다. 오빠가 막 잘되고 친해진 게 아니고, 저 데뷔 초에 오빠가 양재동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너를 하셨었어요. 그때 오빠가 뭐라고 그랬냐면 자기는 연기를 할 거다. 그래서 응원을 해줬어요. 저는 그때 오빠가 연기를 하는 줄도 잘 몰랐거든요. 근데 자기는 연기만 할 게 아니고, 영화를 만들 거래요. 꿈이 되게 크구나. 거기까지도 응원을 해줬어요.  그리고 자기는 무조건 할리우드를 갈 거래요. 응원을 못 한 게, 여기서 이 꿈을 내가 싹을 잘라야 되나...왜냐하면 그때는 오빠 정도 비주얼의 배우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참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는데, 트레이너로 참 괜찮은 사람인데...어떻게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