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던 중에 눈물 나는 이야기가 있어 옮겨 본다.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이다. 하지만 천상병 시인의 삶과 이 시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억울한 옥살이와 전기 고문으로 인해 성불구자가 된 불운의 남자. 그가 6.25 전쟁 때 미국 통역관으로 일했으며,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수학했던 청년 시설을 보면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 그는 엘리트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동백림 사건’을 통해 천상병의 삶은 송두리째 날아갔는데요. 간첩으로 몰려 전기 고문을 받았던 후유증으로 인해 체중이 40kg까지 줄었고 성기능을 잃었으며, 치아는 대부분 빠졌고 같은 말을 반복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