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지만 손잡을 수 없고
가까이 하지만 포응 할 수 없는
애틋한 사랑 무거운 형벌을 받네
무슨 죄가 있기에
사랑을 아픔으로 가지며
안타까운 시선만
주고받네.
힘겨운 동행 길
때론 어깨 기대어 쉬고 싶은데
바라만 보는
반쪽의 사랑
슬픔으로 남는다.
시간이 가도
마음이 하나 되어도
육신은 남이 되어
먼 길을 홀로 달린다.
함께 하지만 손잡을 수 없고
가까이 하지만 포응 할 수 없는
애틋한 사랑 무거운 형벌을 받네
무슨 죄가 있기에
사랑을 아픔으로 가지며
안타까운 시선만
주고받네.
힘겨운 동행 길
때론 어깨 기대어 쉬고 싶은데
바라만 보는
반쪽의 사랑
슬픔으로 남는다.
시간이 가도
마음이 하나 되어도
육신은 남이 되어
먼 길을 홀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