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악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 동성 간에든...이성 간에든...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사귈 때 되도록이면 서로에게 맞는 사람들과 사귀어야 한다. 그것을 기(氣)가 맞는다고 표현할 수 있고, 때로는 사주나 궁합이 맞는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은 분명히 존재한다. 예로 두편의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로에게 맞아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경우와 나쁜 영향력을 주는 경우이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영화는 ‘넥스트’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능력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