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다”라는 강한 의지(신념)와 용기는 실력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나는 암벽을 한다. 주로 능선릿지를 프리솔로로 등반한다. 취미로 하는 것이지만 나의 극한을 시험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2013년 주식을 시작할 때 새로운 분야에 빠른 안정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강한 의지(신념)을 키우기 위해 암벽과 종주 등을 통하여 나를 단련하였다. 그때 나의 극한에 도전했던 곳은 북한산 오산슬랩(은평구 신림사 뒤편 암벽)과 불암산 영신슬랩 최우측 사면 등이다. 그 당시는 암벽화를 신지 않았고,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초크도 사용하지 않았다. 오로지 릿지 등산화만을 신고 등반하였다. 약 5년의 공백기를 가지고 2020년 말에 암벽등반을 다시 시작하였다. 그리고 올해 6~8월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