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결정할 때는 선한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옮고 그름으로 하여야 한다. 선한 결정은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옮은 결정은 절대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결정을 하면서 산다. 결정의 방법 중에서 선한 결정과 바른 결정의 차이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우리의 대부분은 선한 결정이 올바른 결정으로 알고 이것을 실천하고자 한다. 물론 대부분의 선한 결정은 올바른 결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선한 결정이 반드시 올바른 결정은 아니다. 국가에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고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은 선한 결정(정책)일수는 있지만, 올바른 결정(정책)은 아닐 수 있다. 복지정책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다. 재정이 넉넉하지 않는 상태에서 과도한 복지 정책은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