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 121

방심과 자만

일을 할 때 방심과 자만은 내 스스로 또 하나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방심을 집중력을 저하 시키고, 자만은 준비를 소홀하게 하고 신중함을 잃게 한다. 그래서 방심과 자만할 때 일이 잘되는 경우가 적다. 그러나 걱정하고 긴장하는 마음으로 일을 진정성있게 준비할 때가 의외로 잘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나를 신중하게 하여 준비를 철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생각(잡념)에 대하여...

불필요한 생각(잡념)을 제어하면 걱정이 줄어들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 정신이 건강해진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생각을 한다. 필요한 생각들은 우리 삶을 성숙시키고 발전시키지만 불필요한 생각들은 고민과 상념을 만들어 우리를 괴롭힌다. 불필요한 생각들, 즉 잡념들은 불현 듯 일어나 사라지기도 하고 내 스스로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하나를 잡으면 또 다른 잡념들이 일어나 우리를 혼란시킨다. 불필요한 생각(잡념)과는 어울리거나 대적해서는 안 된다. 어울리면 바른 생각을 방해받고 시간을 낭비시킨다. 그리고 싸우다 보면 정신이 허약해진다. 정신체력도 육체의 체력과 같아 고갈된다. 같이하여 다스릴 수 있다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다스릴 수 없다면 바른 생각을 방해하여 나를 해치게 한다. 불필요한 생각(잡념)이 ..

강한 의지(신념)와 용기

“할수 있다”라는 강한 의지(신념)와 용기는 실력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나는 암벽을 한다. 주로 능선릿지를 프리솔로로 등반한다. 취미로 하는 것이지만 나의 극한을 시험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2013년 주식을 시작할 때 새로운 분야에 빠른 안정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강한 의지(신념)을 키우기 위해 암벽과 종주 등을 통하여 나를 단련하였다. 그때 나의 극한에 도전했던 곳은 북한산 오산슬랩(은평구 신림사 뒤편 암벽)과 불암산 영신슬랩 최우측 사면 등이다. 그 당시는 암벽화를 신지 않았고,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초크도 사용하지 않았다. 오로지 릿지 등산화만을 신고 등반하였다. 약 5년의 공백기를 가지고 2020년 말에 암벽등반을 다시 시작하였다. 그리고 올해 6~8월 약 ..

자립(自立)

자립은 사람이 태어나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다.   자립은 원시시대에서는 자신의 생명(신체)를 지키고, 먹을 것을 구하는 등 생존을 유지하기 위한 능력이였다. 단순한 의식주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였다면, 현대에서는 정신적 자립과 경제적 자립 두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정신적 자립은 내가 어떻한 삶을 살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내가 추구 하는 내 삶을 살 수 있으며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대중의 삶이 아닌 나만의 주체적인 삶을 영위 할 수 있다.  경제적 자립은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필요한 재화를 벌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다. 필요한 재화를 벌 수 있는 능력이 확보되어야만 생활과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핵심을 아는것(1)

어떤 일(분야)을 잘 하기 위하여는 그 일의 핵심을 잘 파악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한다. 핵심을 알고 준비하면 성장의 속도가 빠르고 노력이 헛되지 않는다. 예)조카가 가수를 준비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소신이므로 지지를 했다. 최근에 만나 들어본 노래는 전번보다 못했다. 예전에는 그래도 잔잔한 감동은 있었다. 그러나 이번은 감동은 커녕 음색도 좋게 들리지 않았다. 맑은 것도, 허스키 한 것도 아닌 중간 정도의 음색으로 특징이 없다. 그리고 고음부분에서 에너지가 느껴지기보다 단순 고성처럼 듣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음색교정 및 고음처리 두 가지를 지적했다. 내년이 대학 입학시험인데 괜히 내가 부추겨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스러웠다. 그래서 밤새 생각을 했다. 어떻..

불가능(不可能)것 에의 도전(1)

불가능한 일은 영원히 할수 없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일이다.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면 불가능의 정도가 적어져 결국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불가능한 일은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불가능한 일이라도 조금씩 실력을 증진시키다보면 불가능의 정도는 점점 적어지고, 어느 때에는 실력이 높아진 눈높이에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능성이 보이기 전까지가 힘든 과정이며 이 시기에 많은 시험을 받게 된다. '해도될까'라는 자기의심이 찾아오고, 나태등이 포기를 강요한다. 나 자신이 최대의 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최대의 숙제이다. 불가능한 일에의 도전과정은 준비기, 도약기 및 도전기로 나름대로 구분할 수 있다...

선인들의 말

선인들의 훌륭한 말들(명언등)은 아는 것(외우고 기억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 말들을 얼마나 깨닫는냐에 따라 삶의 성장이 달라진다. 아는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믿고 실천하기 어렵다. 휼륭한 말을 진정으로 깨닫았을 때 믿음이 생겨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깨닫음의 정도에 따라 믿음의 정도도 달라지고 행동하는 실천력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선인들의 휼륭한 말들은 깨닫음이 최고가 될때 힘들고 어려울때에 내 삶의 방향이 되고 행동의 기준이 되어 강력한 힘으로 나타나게 된다.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깨닫기 위하여는 깊은 성찰과 경험이 필요하다. 깊은 성찰과 경험을 통해 체험할 때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일의 요령들...

⦁일을 처음 시작할때는 그 일에 대하여 전체를 이해하고, 일의 핵심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기초지식(이론, 기술, 체력등)을 함양하여야 한다. 이후 경험을 통하여 충분히 소화(깨닫음)시켜야 한다. 이를 통하여 자신에 맞게 체계화하여 개념을 정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여기서 일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기초지식 함량등 훈련방법이 달라 지기 때문이다. 방향이 맞으면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그 분야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체력)을 함양하여 한다. 이것이 완비되었다면 둘째는 경험을 쌓고, 서투른 것은 숙달시키고, 단점을 찾아 이를 보완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초가 더욱 탄탄해지고 자신만의 것을 창조 해낼 수 있는 실력이 만..

기초의 중요성

모든 일에는 기초가 중요하며, 기초가 구축되어야만 발전성, 확장성이 좋아지며 나아가 창조성이 발휘될 수 있다. 성장은 얼마나 확고하게 기초를 확립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일에는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초자질이 있다. 이 기초자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리고 그것이 구축되어야 발전이 빨라진다. 그리고 다른 분야로의 적응성 및 확장성이 좋아진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방식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 즉 창조성이 길러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