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일은 영원히 할수 없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일이다.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면 불가능의 정도가 적어져 결국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불가능한 일은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불가능한 일이라도 조금씩 실력을 증진시키다보면 불가능의 정도는 점점 적어지고, 어느 때에는 실력이 높아진 눈높이에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능성이 보이기 전까지가 힘든 과정이며 이 시기에 많은 시험을 받게 된다. '해도될까'라는 자기의심이 찾아오고, 나태등이 포기를 강요한다. 나 자신이 최대의 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최대의 숙제이다.
불가능한 일에의 도전과정은 준비기, 도약기 및 도전기로 나름대로 구분할 수 있다.
[준비기] 이때는 도전분야에 대하여 전체를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지식을 쌓고 훈련(공부) 방향과 방법 등을 결정하여야 한다. 이때에는 불가능한 일에 대하여 ‘자기의심’과 ‘두려움’이 생겨나서 나를 방해하는 시기이다. ‘해도 될까?’라는 자기의심은 집중력을 약화시키고, 두려움은 자신감을 잃게 한다. 이 시기는 이러한 생각으로 실력향상이 느린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이 시기에 포기를 한다. 나를 믿고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다 보면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가 임계점이다. 여기까지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도약기]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면 자기의심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겨나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그래서 성취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이때에는 시간을 늘려 빠른 진보를 이루어야 한다. 지금까지 힘든 시기를 거쳐 왔기 때문에 여기서도 진보가 느려지면 지쳐서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전기] 실력을 갖추었다면 도전해야 한다.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해도 도전시기가 오면 부족함이 느껴진다. 불가능에의 도전은 내 능력 밖의 목표이기에 두려움이 항상 존재한다. 도전에는 강한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였다면 방해요소인 불필요한 감정을 제어해야 한다. 특히 두려움과 자만을 버리고 진정성 있게 도전하여야 하다. 당일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가능하다면 두려움이 와도 용기를 내어서 도전해야 한다. 반면에 어렵다면 판단되면 욕심이 나도 물러서야 한다. 그러나 기회가 왔다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한 번의 실패가 영원히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기 위하여 준비했던 방법이다.
*간단한 예로 우리는 살을 빼기 위하여 운동을 할때 어느시기까지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때까지가 가장 힘든 시기이다. 운동을 해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의심이 생기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나면 서서히 살이 빠지는 것을 느낀다. 이때부터는 재미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난다. 불가능한 일은 자기의심을 이기고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