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일의 기술 36

방심과 자만

일을 할 때 방심과 자만은 내 스스로 또 하나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방심을 집중력을 저하 시키고, 자만은 준비를 소홀하게 하고 신중함을 잃게 한다. 그래서 방심과 자만할 때 일이 잘되는 경우가 적다. 그러나 걱정하고 긴장하는 마음으로 일을 진정성있게 준비할 때가 의외로 잘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나를 신중하게 하여 준비를 철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핵심을 아는것(1)

어떤 일(분야)을 잘 하기 위하여는 그 일의 핵심을 잘 파악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한다. 핵심을 알고 준비하면 성장의 속도가 빠르고 노력이 헛되지 않는다. 예)조카가 가수를 준비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소신이므로 지지를 했다. 최근에 만나 들어본 노래는 전번보다 못했다. 예전에는 그래도 잔잔한 감동은 있었다. 그러나 이번은 감동은 커녕 음색도 좋게 들리지 않았다. 맑은 것도, 허스키 한 것도 아닌 중간 정도의 음색으로 특징이 없다. 그리고 고음부분에서 에너지가 느껴지기보다 단순 고성처럼 듣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음색교정 및 고음처리 두 가지를 지적했다. 내년이 대학 입학시험인데 괜히 내가 부추겨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스러웠다. 그래서 밤새 생각을 했다. 어떻..

불가능(不可能)것 에의 도전(1)

불가능한 일은 영원히 할수 없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일이다.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면 불가능의 정도가 적어져 결국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불가능한 일은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불가능한 일이라도 조금씩 실력을 증진시키다보면 불가능의 정도는 점점 적어지고, 어느 때에는 실력이 높아진 눈높이에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능성이 보이기 전까지가 힘든 과정이며 이 시기에 많은 시험을 받게 된다. '해도될까'라는 자기의심이 찾아오고, 나태등이 포기를 강요한다. 나 자신이 최대의 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최대의 숙제이다. 불가능한 일에의 도전과정은 준비기, 도약기 및 도전기로 나름대로 구분할 수 있다...

일의 요령들...

⦁일을 처음 시작할때는 그 일에 대하여 전체를 이해하고, 일의 핵심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기초지식(이론, 기술, 체력등)을 함양하여야 한다. 이후 경험을 통하여 충분히 소화(깨닫음)시켜야 한다. 이를 통하여 자신에 맞게 체계화하여 개념을 정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여기서 일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기초지식 함량등 훈련방법이 달라 지기 때문이다. 방향이 맞으면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그 분야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체력)을 함양하여 한다. 이것이 완비되었다면 둘째는 경험을 쌓고, 서투른 것은 숙달시키고, 단점을 찾아 이를 보완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초가 더욱 탄탄해지고 자신만의 것을 창조 해낼 수 있는 실력이 만..

기초의 중요성

모든 일에는 기초가 중요하며, 기초가 구축되어야만 발전성, 확장성이 좋아지며 나아가 창조성이 발휘될 수 있다. 성장은 얼마나 확고하게 기초를 확립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일에는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초자질이 있다. 이 기초자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리고 그것이 구축되어야 발전이 빨라진다. 그리고 다른 분야로의 적응성 및 확장성이 좋아진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방식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 즉 창조성이 길러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