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 121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라."

인생은 내가 태어난 의미를 깨닫아야 한다. 즉 내 삶의 쓰임새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고 이것에 맞게 살아야 사람은 행복을 느낄 수가 있다. 즉 내 특성에 맞게,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야 참 인생을 살수가 있다. 이러한 것을 가장 감동 있게 강의한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어령 교수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라.’ 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천재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 모든 사람은 천재로 태어났고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야. 그런데 그 천재성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남들이 덮어버려...학교에 들어가면 학교 선생이 덮어 주고, 직장에 나가면 직장 상사들이 덮어 주고자기 천재를 전부 가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늘 하는 애기가 360명이 뛰는 방향으로 쫓아서 경주를 하면 아무..

국가의 업무방식에 대하여...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습관을 가진다. 많은 습관 중에 나쁜 습관도 오랜 시간 내 몸에 길들여지면 나쁜 줄을 알아도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국가의 제도에서도 이런 것들이 있다. 그 중에 국가의 업무처리방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국가 기관에 민원이나 청원을 하면, 해당기관에서는 민원 및 청원내용에 대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주로 면담이나, 전화통화 또는 서면질의가 일반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내가 국가의 여러 기관에 민원을 하였을 때에 민원내용 확인을 위하여, 다른 업무방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어떤 사건으로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을 때에도 사건내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방식이 동일하게 사용된다.  이들은 모두 나쁜 제도(머리자극 형상, 간섭현상, 가상의 대화 현상..

생각의 기술(10)---결단력(決斷力)

결단력이란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결정을 한다. 하지만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에도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게으름 및 우유부단함으로 주저하거나 타이밍을 놓쳐 손해를 보거나 후회를 한다. 의심스러운 것에 대하여는 결정을 보류해도 되지만, 때를 놓치는 것은 인생을 망칠수가 있다. 나는 예전에 암벽기술을 개발하고 연습에 들어갔다. 이미 기술이 개발되었으니 숙달만이 필요했다. 그러나 기존에 자연 적응하여 몸에 밴 악습과 새로운 기술 간에 충돌이 발생했다. 이론적으로는 내 기술을 사용해야 함에도 예전습관이 먼저 나왔다. 새롭게 개발된 기술의 우수성은 알았지만, 예전 습관에 길들여진 나는 이것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충돌로 암벽기술..

국가의 교육에 대하여...(2)

우리나라 교육법에는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완성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공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여 민주국가발전에 봉사하며 인류공영의 이상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밝히고 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교육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 인격을 완성하는 것과 두 번째 자주적 생활능력과 공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이것을 인성교육과 소양교육으로 구분하여 학교과정에서 가르치고 있다.  "인성교육"이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하는 교육이다.  나는 학교의 인성교육에 ‘삶의 가치관’을 정립할..

국가의 교육에 대하여...(1)

교육법에서는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완성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공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여 민주국가발전에 봉사하며 인류공영의 이상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밝히면서 헌법의 기본원리·원칙을 계승하여 그것의 구현을 위한 기본적 규정을 설치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으로 일반 국민들은 교육을 받고 인생을 살아간다. 일반적으로 중등교육과정(고등학교)까지 기본적인 인성교육과 소양교육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교에서 전문교육을 받고 사회생활을 한다. 인생을 삶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가 무엇일까...이러한 것을 국가의 교육제도 내에서 정립하게 한다면 우리의 인생..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여사 문자 ‘읽씹’을 보며...

요사이 한동훈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으로 시끄럽다. 한동훈 후보는 최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왜 지금 시점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좀 의아하다.”라고 물은 것을 보면 한동훈 후보가 흘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러면 김건희여사 쪽(친윤계)인 것 같다. 원희룡의 “어떻게 답도 안 하나”, 나경원의 “한동훈 판단력 미숙”등으로 공세가 심하다. 이것을 보면 문자 ‘읽씹’은 ‘한동훈 죽이기’ 작업의 일환인 것 같다. 지금은 여당의 당대표 선거가 진행 중에 있다. 한동훈과 비 한동훈(친윤계)계가 경쟁을 하는 구도이다. 누군가 불리한 쪽이 판세를 바꾸어 보려고 작전을 쓰는 것 같다. 여론에서는 한동훈이 강세다. 그러면 비 한동훈계에서 불리한 뉴스를 흘러 판세를 뒤집어 보려고 하는 것 ..

동해안 석유가스전 탐사시추 추진을 보며...

얼마 전에 정부에서 동해안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이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석유 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 시추, 상업개발 이렇게 세 단계로 진행이 된다고 하며, 지금부터는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1개당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개발성공확률은 20%라고 한다. 성공 확률이 20%인데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다. 나는 주식투자가 이다. 투자와 투기의 구분은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여 사업 성공이 크다면 투자고, 낮다면 투기라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정부의 이번 동해안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는 성공 확..

생각의 기술(9)---통찰력(洞察力)

통찰력(洞察力)의 사전적 의미는 사물이나 현상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말한다. 즉 사물의 본질이나, 현상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일에 있어서는 핵심을 아는 능력일수가 있고, 사업에서는 사업의 성과(결과)를 아는 예지력 일수도 있고, 때를 아는 능력일수도 있다. 사건에서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발생되지만 그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일수도 있다. 결국 통찰력은 외형을 달리하여도, 다른 행태로 나타나도, 본질을 파악하고 예측하여 바른 결과를 아는 힘이다. 나는 이러한 통찰력을 키우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였으며, 나름대로는 성과를 보았다. 첫째 : 전체를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하라.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 일의 전체를 이해하고 핵심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일의 방향을 잃지 않고(..

국가 제도에 대하여...(3)

‘제도에 대하여...’를 올리고 몇 가지 반문을 받았다. 첫 번째가 음성적인 나쁜 제도(간섭제도)를 알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라는 것과 우리나라 자살률이 높은 원인이 경쟁이 심해서 그렇다. 라는 두 가지였다. 이 두 가지에 대하여 나의 반대되는 생각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누군가는 이러한 음성적인 제도를 알고 깨달아 가면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이 인생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제도의 목적은 교육(가르침), 멘토 또는 파트너쉽, 평가 및 조사, 통제 등이다. 언 듯 보면 좋은 기능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없다.  첫 번째 이 모든 것이 상대방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불법이다. 반 헌법적인 행위이다. 제도가 법을 어기며 시행되고 있다. 여기서 생기는 상이로 사람들..

국가 제도에 대하여...(2)

□ 간섭제도의 법위반 여부생각의 통제 및 조정 등을 통하여 간섭하는 제도는 부당하게 내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내 주권의 영역은 내 신체, 내 정신, 내 영토(집)등이다. 그런데 허락 없이 내 정신을 통제하여 간섭하는 행위는 내 신체 및 집을 법원의 영장 없이 구속하거나 수색하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나는 주체적으로 살아갈 자유가 있으며, 이러한 권리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이다. 허락하지 않는 간섭은 부당하게 자유를 침해하는 반 헌법적인 행위이다.  간섭제도로 이루어지는 교육 및 훈육 행위는 내 삶의 방향과 계획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의사에 상관없이, 아무 시간 때나 자행된다. 때론 24시간 같이하며 스토킹을 하듯 피해를 준다. 이것은 사생활의 자유를 부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