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 121

[특집] 일의 기술(총괄)---전문가(고수)가 되는 방법

나는 일의 방식을 수립하여 나름대로 조금씩 발전시켜왔다. 이를 바탕으로 산악종주, 암벽등반(능선릿지) 및 주식투자에서 적용하고 개선시키면서 나름대로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왔다. 내 일의 방식은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과 '목계지덕의 최고의 싸움닭이 되는 과정'과 일맥상통하는 방식으로, 잘 활용한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시간을 줄이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일의 방식이라고 자부한다. 이 방법은 문무(文武)에 모두 통하는 일의 방식이다. 어떤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그 분야의 기초지식(기초 실력) 익히는 학습단계, 그리고 학습한 이론지식을 실전에 적용하고 경험하면서 발전시키는 숙달단계, 마지막으로 자기만의 방식을 정립하는 창조단계(무심의 단계)로 구분된다. 단계별로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학습..

[특집] 인생이란?---(3)

인생이란 ‘삶의 의미를 깨닫고 삶의 소명의 찾아 떠나는 여정이며, 세상의 비밀을 찾아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다.’ 라고 말했다. 우선 '내 삶의 의미를 깨닫고, 삶의 소명을 찾아 떠나는 여정' 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이것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우치는 것이며, 자신의 태어난 용도를 아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 자신의 타고난 소명을 알 수 있으며, 이를 이행하여야 삶이 행복해진다. 즉 내 특성을 알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알아야 한다. 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이것은 내 삶의 꿈이기도 하다. 이것을 이루어야 삶은 행복해진다. 삶의 소명은 쉽게 찾을 수도 있고, 평생 찾지 못할 수도 있다. 이것을 알아가는 과정과 이것을 이행하는 것이 인생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는 삶을 왜 사는가와 ..

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려는 제도)...(3)

이번에는 ‘간섭제도’  및  ‘같이 하는 제도’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 속에서 올바른 제도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간섭제도’란 어른들이 붙어서 내 생각과 교감하고 함께하면서 생활 전반에 대하여 간섭을 하는 것을 말한다. 내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내 에너지를 빼앗아 사용하며 모든 것을 같이 한다. 주체적으로 생활을 할 수 없으며, 힘을 빼앗겨야 한다. 모든 것을 어른들과 공동으로 해야 하므로 때론 이들과 생활공동체, 에너지 공동체가 된 느낌이다. ‘같이 하는 제도’는 어른들이나 동종 업계 연장자들이 내 생각과 교감하며 직업이나 취미분야 등에서 같이 하는 것을 말한다. 내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내 지식(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일(취미)을 같이 한다. 주체적으로 일(취미)을 할 수 없으며, 기..

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려는 제도)...(2)

이러한 제도(간섭제도, 같이 하려는 제도)의 나쁜 점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이러한 제도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를 모두 위반하는 반헌법적인 제도이다. 신체의 자유, 직업의 자유, 사생활의 자유, 사상의 자유 등을 부당하게 침해한다.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반 인권적인 제도이다. 어떠한 제도도 헌법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 부당한 ‘간섭 제도’  및  ‘같이 하려는 제도’는 제도가 아니라 범죄행위이다. 두번째, 인생을 악순환으로 만든다. 사람은 젊어서 열심히 일하여 실력을 키우거나 부를 축적하여야 한다. 그리고 늙어서는 이것으로 스스로 살며 베풀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젊어서는 노인들의 간섭으로 정상적으로 삶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늙어서는 젊은이들에게 기대어 ..

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려는 제도)...(1)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하여는 우선 제도가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 나쁜 제도는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고 국가의 발전를 저해하거나 심하면 폐망하게 만든다. 나는 나쁜 제도에 대하여 국가 여러 기관(대통령실, 헌법재판소 등)에 건의를 했고 지금도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부당한(일방적인) ‘간섭제도’와 동종업종 연장자들의 ‘같이 하려는 제도’는 지금도 지식의 전수와 협력(도움) 등을 명분으로 음성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시행 목적과는 다르게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런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더 큰 문제를 가져올 우려가 있어 걱정된다. 예전 군대에서는 군기 확립과 질서를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선임병이 후임병에게 구타를 가하는 것을 묵인..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인생은 내가 태어난 의미를 먼저 깨닫아야 한다. 즉 내 삶의 쓰임새를 알고 주어진 내 삶의 소명을 찾아 이행하여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질 수가 있다. 그리고 세상의 비밀을 찾아 삶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그래야 발전(성장)할 수 있으며 보다 나은 삶을 살 수가 있다. 나는 주체적인 인간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인지 고독하게 사색하며 나를 찾고 알아야 하다. 이것이 되었을 때 비로소 내 삶을 살 수가 있다. 이러한 실천방법으로 법륜스님께서 인생에서 경계해야 할 사항을 말씀하신 설법이 있어 소개한다. 1. 내가 생긴 그대로 살지 못하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며 사는 것2. 오래된 비디오를 계속 돌려보듯이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3. 나 자신조차 바꾸지 못하면..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천주교 사제단 시국선언문)

지난 2024.11.29일 천주교사제 1455명은 헌법 준수와 국가보위부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국민의 복리증진까지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하자"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었다. 그리고 이후 12.03일 비상계엄이 터지고, 탄핵소추의결이 있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분들의 시국선언문을 다시 읽어 보아도 그때 그 분들의 혜안에 놀란다. 시국 선언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로마 3,23)1. 숨겨진 것도 감춰진 것도 다 드러나기 마련이라더니 어둔 데서 꾸민 천만 가지 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무섭..

비상계엄을 지켜보며...

2024.12.03. 22:30분경 대통령께서는 국회의 정부 관료 탄핵 추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등 주요 예산 삭감을 사유로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셨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과연 올바른 결정이였을까... 이 말은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 야당이 다수를 내세워 행정부의 정책들을 지원하지 않고 반대를 하였으니...그러나 그들이 한 행위는 모두 적법한 행위들이다. 그들이 나쁘다고 한다면 대통령께서 입법부가 발의한 법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한 것도 나쁜 것이다. 모두 적법한 행위를 한 것이다.  그런데 행정부에서 펼치는 정책을 반대했다고 비상계엄을 통하여, 즉 군대(무력)을 통하여 입법부를 제거하려고 한 것은..

국가의 발전에 대하여...(2)

누가 대통령이 되었건 그 분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다. 그 분이 어떠한 정당에 소속되었건 좋은 정책을 펼쳐 국민을 이롭게 하고, 나라를 발전시키면 존경받아야 한다. 또한, 국민도 다 같은 국민이다. 어떤 정당을 지지 하든 모두 같은 우리나라의 국민이다. 가려서 국민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모두가 소중한 이 나라의 국민이다. 우리나라는 양당제로 국가의 정치체계가 정착이 되어 서로 경쟁을 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공정한 경쟁이라면 이러한 정치체계를 뒷받침할 수가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는 것 같다. 모든 것을 진영논리로 판단하는 것 같다. 진영논리로 흐르면 좋은 정책도 우리 당의 정책이 아니라 비판을 하고, 나쁜 정책도 우리당의 정책이라 오히려 지지를 한다. 옮고 그름이 없는 사회가 된다...

국가의 발전에 대하여...(1)

국가의 제도는 시기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 후진국일 때와 중진국, 선진국일 때에 달라야 한다. 중진국까지는 국가주도의 강력한 통제방식이 유효하기도 하다. 국민의 지식수준이 낮아 국가에서 강력하게 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정 수준이 지나면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해가 될 수가 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것이 필요해진다. 그래서 국민이, 기업이 주체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한다.  중진국까지는 남의 것을 따라 하거나 모방해도 된다. 그래서 새롭고 독창적인 것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두로 가려면 남의 것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것, 독창적인 것, 창조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 선두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영역이다. 그래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