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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려는 제도)...(1)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하여는 우선 제도가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 나쁜 제도는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고 국가의 발전를 저해하거나 심하면 폐망하게 만든다. 나는 나쁜 제도에 대하여 국가 여러 기관(대통령실, 헌법재판소 등)에 건의를 했고 지금도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부당한(일방적인) ‘간섭제도’와 동종업종 연장자들의 ‘같이 하려는 제도’는 지금도 지식의 전수와 협력(도움) 등을 명분으로 음성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시행 목적과는 다르게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런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더 큰 문제를 가져올 우려가 있어 걱정된다. 예전 군대에서는 군기 확립과 질서를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선임병이 후임병에게 구타를 가하는 것을 묵인..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10가지---법륜스님

인생은 내가 태어난 의미를 먼저 깨닫아야 한다. 즉 내 삶의 쓰임새를 알고 주어진 내 삶의 소명을 찾아 이행하여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질 수가 있다. 그리고 세상의 비밀을 찾아 삶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그래야 발전(성장)할 수 있으며 보다 나은 삶을 살 수가 있다. 나는 주체적인 인간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인지 고독하게 사색하며 나를 찾고 알아야 하다. 이것이 되었을 때 비로소 내 삶을 살 수가 있다. 이러한 실천방법으로 법륜스님께서 인생에서 경계해야 할 사항을 말씀하신 설법이 있어 소개한다.   1. 내가 생긴 그대로 살지 못하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며 사는 것 2. 오래된 비디오를 계속 돌려보듯이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며 후회하는 것 3. 나 자신조차 바꾸지 ..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천주교 사제단 시국선언문)

지난 2024.11.29일 천주교사제 1455명은 헌법 준수와 국가보위부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국민의 복리증진까지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하자"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었다. 그리고 이후 12.03일 비상계엄이 터지고, 탄핵소추의결이 있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분들의 시국선언문을 다시 읽어 보아도 그때 그 분들의 혜안에 놀란다. 시국 선언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로마 3,23)1. 숨겨진 것도 감춰진 것도 다 드러나기 마련이라더니 어둔 데서 꾸민 천만 가지 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무섭..

비상계엄을 지켜보며...

2024.12.03. 22:30분경 대통령께서는 국회의 정부 관료 탄핵 추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등 주요 예산 삭감을 사유로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셨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과연 올바른 결정이였을까... 이 말은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 야당이 다수를 내세워 행정부의 정책들을 지원하지 않고 반대를 하였으니...그러나 그들이 한 행위는 모두 적법한 행위들이다. 그들이 나쁘다고 한다면 대통령께서 입법부가 발의한 법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한 것도 나쁜 것이다. 모두 적법한 행위를 한 것이다.  그런데 행정부에서 펼치는 정책을 반대했다고 비상계엄을 통하여, 즉 군대(무력)을 통하여 입법부를 제거하려고 한 것은..

성남시 누비길(1구간 남한산성길)트레킹

남한산성 남문 전경도 산악종주를 안한지가 4년이 되어간다. 이번 가을부터 다시 등산을 하기로 시작하고 성남 누비길 1구간 남한산성길 트레킹을 시작했다. 성남시 복정동에서 시작하여 산성역을 거쳐 남한산성까지 가는 길이다. 세부구간 진행도는 복정동 완충녹지~영장산정상~산성역~산성폭포(인공폭포)~불망비~남한산성까지(편도 7.5km) 이다. 높이가 높지 않아 크게 어렵지 않았다.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하산은 산성역에서 일반도로로 돌아왔다. 성남 누비길 개념도 성남 누비길은 성남시 일원에 걸쳐 조성된 도보여행길이다. 정확한 행정구역 상으로는 더러 보태는 곳도 있으나 전 코스의 중심은 성남시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남한산성 길을 시작으로 하는 코스는 인능산길까지 총 7구간으로 구성이 되었다. 주목할 만한 ..

등산 이야기 2024.10.06

국가의 발전에 대하여...(2)

누가 대통령이 되었건 그 분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다. 그 분이 어떠한 정당에 소속되었건 좋은 정책을 펼쳐 국민을 이롭게 하고, 나라를 발전시키면 존경받아야 한다. 또한, 국민도 다 같은 국민이다. 어떤 정당을 지지 하든 모두 같은 우리나라의 국민이다. 가려서 국민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모두가 소중한 이 나라의 국민이다. 우리나라는 양당제로 국가의 정치체계가 정착이 되어 서로 경쟁을 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공정한 경쟁이라면 이러한 정치체계를 뒷받침할 수가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는 것 같다. 모든 것을 진영논리로 판단하는 것 같다. 진영논리로 흐르면 좋은 정책도 우리 당의 정책이 아니라 비판을 하고, 나쁜 정책도 우리당의 정책이라 오히려 지지를 한다. 옮고 그름이 없는 사회가 된다...

국가의 발전에 대하여...(1)

국가의 제도는 시기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 후진국일 때와 중진국, 선진국일 때에 달라야 한다. 중진국까지는 국가주도의 강력한 통제방식이 유효하기도 하다. 국민의 지식수준이 낮아 국가에서 강력하게 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정 수준이 지나면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해가 될 수가 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것이 필요해진다. 그래서 국민이, 기업이 주체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한다.  중진국까지는 남의 것을 따라 하거나 모방해도 된다. 그래서 새롭고 독창적인 것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두로 가려면 남의 것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것, 독창적인 것, 창조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 선두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영역이다. 그래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여야 한다..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라."

인생은 내가 태어난 의미를 깨닫아야 한다. 즉 내 삶의 쓰임새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고 이것에 맞게 살아야 사람은 행복을 느낄 수가 있다. 즉 내 특성에 맞게,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야 참 인생을 살수가 있다. 이러한 것을 가장 감동 있게 강의한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어령 교수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라.’ 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천재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 모든 사람은 천재로 태어났고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야. 그런데 그 천재성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남들이 덮어버려...학교에 들어가면 학교 선생이 덮어 주고, 직장에 나가면 직장 상사들이 덮어 주고자기 천재를 전부 가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늘 하는 애기가 360명이 뛰는 방향으로 쫓아서 경주를 하면 아무..

국가의 업무방식에 대하여...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습관을 가진다. 많은 습관 중에 나쁜 습관도 오랜 시간 내 몸에 길들여지면 나쁜 줄을 알아도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국가의 제도에서도 이런 것들이 있다. 그 중에 국가의 업무처리방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국가 기관에 민원이나 청원을 하면, 해당기관에서는 민원 및 청원내용에 대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주로 면담이나, 전화통화 또는 서면질의가 일반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내가 국가의 여러 기관에 민원을 하였을 때에 민원내용 확인을 위하여, 다른 업무방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어떤 사건으로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을 때에도 사건내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방식이 동일하게 사용된다.  이들은 모두 나쁜 제도(머리자극 형상, 간섭현상, 가상의 대화 현상..

생각의 기술(10)---결단력(決斷力)

결단력이란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결정을 한다. 하지만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에도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게으름 및 우유부단함으로 주저하거나 타이밍을 놓쳐 손해를 보거나 후회를 한다. 의심스러운 것에 대하여는 결정을 보류해도 되지만, 때를 놓치는 것은 인생을 망칠수가 있다. 나는 예전에 암벽기술을 개발하고 연습에 들어갔다. 이미 기술이 개발되었으니 숙달만이 필요했다. 그러나 기존에 자연 적응하여 몸에 밴 악습과 새로운 기술 간에 충돌이 발생했다. 이론적으로는 내 기술을 사용해야 함에도 예전습관이 먼저 나왔다. 새롭게 개발된 기술의 우수성은 알았지만, 예전 습관에 길들여진 나는 이것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충돌로 암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