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영신바위쪽으로 등반하여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등반하다 보면, 불암산 정상부 초입부터 정상부까지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 테스트 바위를 산정하여 보았다. 첫째는 불암산 정상 초입부를 지키는 거북바위이며, 둘째는 거북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길 좌측으로 옛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있는 슬랩바위이다. 그리고 셋째는 정상 아래지점에 사각 돌기둥을 비스듬이 세워놓은 듯한 바위이다. 첫째와 두번째는 2021.05.30(일)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마지막 세째는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좀 더 연습을 한 다음에 도전할 계획이다... 첫번째 거북바위 전경도이다. 높이는 높지 않지만 잡고 밟을만 한 곳이 없다. 바위의 돌기 들이 닳아 있어 미끄럽다. 여러 차례 도전하여 성공하였다. 생각보다 만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