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기타 사항

[특집] 어른들과의 대화(6)

푸른바위 2025. 4. 19. 11:15

어른들은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젊을 때 많은 경험을 쌓아 늙어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불리하다고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정당해야 한다. 이러하면 권위를 내세우지 않아도 존경을 받게 된다. 나는 어른들의 표상을 워렌버핏이라 생각한다. 어른이 되면 나서지 않아도 젊은이들이 찾아와 만나고 싶어 돈을 주고서라고 배움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내 분야에서 롤 모델은 ‘워렌퍼핏’이다. 그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내 롤 모델을 이야기를 하니 미쳤다.’ 라고 한다. 사실 이런 소리는 여러 차례 들었다. 주식투자에서 100억을 목표로 도전했을 때에도 들었다. 그리고 2021년 암벽을 시작하고 국가대표 윤신영선수를 롤 모델로 따라하기 했었을 때에도 들었다. 그 나이에 20대를 따라하기 할 수 있겠는가. 라며 비웃었다. 사실 그때 내가 목표한 근력을 키웠으면 아마도 능선릿지 분야에서는 세계최고 수준이 되었을 것이다. 그때의 목표 근력은 지금까지도 방해를 받아 못 키우고 있다. 도전을 방해하면 발전할 수 없다. 국민이 불행해지고, 국가의 발전이 정체된다.

 

나는 어른들과 다양한 논쟁을 하고 있다. 어제는 인생에 대하여 논쟁했었다. 그들은 인생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음성적인 제도를 이해하고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나와는 전혀 다르다. 나는 인생은 신이 만들어 놓은 세상의 비밀들을 찾고 깨달아서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성적인 제도는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상처를 주고 인생을 후회하게 만든다. 나의 경우가 그렇다. 어른들은 나보고 ‘삶의 방향부터가 다르다.’ 라고 틀린 것처럼 이야기를 하신다.

*왜 그런 인생관을 가지게 되었는지 묻는다인생관이나 삶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몇 차례 이야기가 있었다. 이 내용은 도전하면 얻는 것들(1),(2)를 참조하면 되겠다.(자료보완).

 

나는 내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삶이 조금씩 풍부해지고 가치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찾고 정립한 기술들로 삶의 실적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사회에도 적게나마 공헌하게 되었다. 등산에서는 암벽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싶었는데, ‘미끄럼을 제어하는 기술’를 정립하여 일부는 이루게 될 것같다. 나아가 ‘능선릿지 50선이나 100선’을 만들어 더 보급하고 싶다. 주식투자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기술’을 정립하여 보급하고 싶다. 하지만 음성적인 나쁜 제도가 발목을 잡는다. 모두 중단하고 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새로운 발전의 시작일 수 있다. 또한 다른 것은 다양함이다. 다양함은 건강함이다. 생태계도 다양해야 멸종하지 않는다. 다양하지 못하면 한 종이 없어지면 먹이 사슬이 파괴되어 전체 생태계가 위험해진다.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다양한 것이 조화를 이룰 때가 건강한 사회가 된다. 그리고 다양하게 생각해야 독창적이 창조적인 것이 만들어 진다. 이것이 선두로 가는 길이다. 선두는 모방이나 따라하기가 아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다.

 

틀린 것은 문제이지만, 다른 것은 새로운 것이며, 발전을 위한 것일 수 있다. 다양하게 생각해야 한다. 다양함이 힘이다. 이런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며, 이런 토대 위에서 열심히 자기 능력을 펼치는 것은 국민들의 몫이다. 어른들의 부당한 간섭은 통제이다. 그러면 개인의 특성이 없어진다. 창조성과 독창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다양함이 없어진다.

 

중국이 공산주의로 국민을 통제한다면 무서울 것이 없는 나라이지만, 자유를 허용하면 무서워진다. 그 많은 인구의 다양함이 우리나라를 압도하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다양함이며 국가 발전의 토대이다. 꿈이 이루어지는 국가가 건강한 국가이다. 그래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그리고 국가도 발전한다. 나쁜 제도는 국민과 국가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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