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기타 사항

어른들과의 대화(4)

푸른바위 2025. 4. 8. 12:42

국가 어른들의 간섭(통제)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까지 다 동원한다. 기상천외할 정도이다. 나의 생각을 사찰하고, 통제하면서 관리까지 한다. 심지어 꿈의 조작을 통하여 거짓으로 인연을 만들려고도 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기에 나도 의심스럽지만 사실이다. 꿈의 조작을 통한 통제는 수도없이 당했다. 꿈으로 인연을 조작하고, 경고하고, 성향파악을 했으며,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여자들이 지나칠 때면 여자에 대한 생각을 강하게 주입해 관심을 증폭시켜 준다. 무엇인가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나의 반응을 본다. 헬스장에서는 특정 여자를 자주 마주치게 하거나, 그녀의 생각을 매일 주입하여 인연의 싹을 틔우려고도 한다. 때론 강한 욕정을 주입해 도덕관을 시험하기도 한다.

 

그리고 특정 여자와 생각의 교감을 이루게 하여 늘 같이하게도 한다. 귀신에 씐 것처럼 붙어서 모든 것을 함께 한다. 어른들도 같이 하며 관찰하고, 평가를 한다. 이런 불필요한 간섭으로 오히려 삶이 황폐해졌다. 사회적 예절로 수용하기에 피해가 너무 크다. 그들의 간섭행위는 스토킹행위이다. 아래는 내 생활일지에 작성된 내용으로 헌법재판소에도 제출하여 이러한 나쁜 제도의 개선을 요청하였지만, 해결을 보지 못했다.

 

요즈음은 5년째 같이 하는 여인이 있다. 교류를 시켜주었으면 결혼을 시켜야 한다. 그런데 늘 다른 인연을 연결하려고 한다. 참으로 이률배반(二律背反)적인 처사이다.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과 결혼하면 나도 건강해질 것 같았고, 결혼은 저런 여인과 했으면 했다. 그런데 어느날 교류가 되었다. 운명이 있다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사람이였다. 같이 하면 늘 즐겁고 웃는다. 그런데 어른들이 오히려 방해를 한다. 참으로 이해를 못하겠다.

 

지나친 간섭은 통제이다. 부당하게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오히려 국민의 삶을 억압한다. 그들의 관리로 사회 질서가 유지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니다.  잘못된 제도는 국민을 불행하게 하고, 국가의 피해로 돌아온다.

 

첫 번째 사례

⦁내가 2013년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이사를 나가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우리 집 좌우 1003호와 1005호에 모두 과부가 이사를 왔다. 밤에 좌우 과부들과 가상의 대화가 되었고, 이로 인하여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사를 나가게 되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누군가의 조작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두 번째 사례

⦁23:00분경에 졸음이 와서 잠을 잔 것 같다. 그리고 이상한 꿈을 꾸었다. 과부와 만나는 꿈같다. 이놈들이 또 간섭(영향)을 미친 것 같다. 건설현장 일을 다녀도 여전히 간섭이 심하다. 흐느끼는 놈은 떨어질 줄을 모른다.(2023.08.04. 생활일지 내용)...현장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잠깐 휴식을 취했다. 휴식 중에 위층에서 또 소란스러운 소음이 있다. 참고 있다가 일어나 장보기를 다녀왔다.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는데 아기를 데리고 온 어떤 여자를 몇 번을 마주쳤다. 그런가 보다 하고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흐느끼는 놈이 붙어 있다. 마트에서 본 여자를 생각하지 않느냐 물어본다. 이 미친놈이...뭐 하러 그런 여자를 생각하느냐 했다. 넌 뭐 잘나냐 한다. 그런 뜻이 아니다. 나는 젊은 여자를 보아도 생각하지 않는데...뭐 하러 아주머니를 생각하겠는가...그리고 그 여자가 유부녀일줄 모르는데, 왜 생각해야 하느냐...남의 가정을 파탄 내라고...골통 같은 놈이 제도를 운영하니, 잘되는 일이 없다. 남의 인생만 망친다.(2023.08.05. 생활일지 내용)

 

세 번째 사례

⦁오늘밤은 막노동 현장의 시공사 여직원 생각을 많이 주입시킨다. 그래서 모두 차단했다. 그러니 누군가 너는 딴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구나. 라고 말한다. 아직까지 모르나 보는데, 나는 불필요한 생각을 잡념으로 분류하여 모두 차단한다. 이런 잡념은 생각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래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니 헛고생 하지마라.(2023.08.17. 생활일지 내용)...오늘 현장에서 시공사 여직원이 내가 일하는데 옆에 와서 일을 한다. 어제의 간섭(영향)과 관련이 있다. 몇 차례 옆에서 일을 했다. 콘크리트를 타설하지 전에 청소를 하는데, 여직원이 철근 조각이나, 철근을 결속하다 떨어진 철사나, 쓰레기를 직접 줍는다. 그리고 주운 쓰레기를 나에게 준다. 이제는 이러한 행위를 하지 마라. 모르는 사람에게나 해라. 이런 것을 보면 예전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양쪽 옆집에 모두 과부가 이사를 왔다. 이것도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준다. 예전에는 설마 했지만, 이제는 잘 알고 있다. 누군가의 조작이라는 것을...(2023.08.18. 생활일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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