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소통법칙

 

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갖추어져야만 한다. 유재석의 소통의 법칙을 읽고 그의 실력을 알 수 있었고 배울만하여 등재하여 본다.

 

1. 앞에서도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뒷말은 나쁜 말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절대로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마음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은 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6. 칭찬에는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해라.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야, 나도 즐겁고 상대방도 즐겁다.

8. 말은 혀로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이 있기 때문이다.

9.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가 있기 때문이다.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끝까지 책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