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산악 종주를 했다. 청계산에 다녀왔다. 어제 비가 와서인지 하늘이 청명하다. 신선한 공기와 연푸른 잎들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등산로는 조용한 곳을 선택했다. 성남시 옛골에서 시작하여 여둥골을 지나 만경대까지 왕복했다. 콘크리트 임도가 정상부까지 정비되어 있다. 그래서 산행(걸음)이 편한 것은 있지만, 자연을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청계산 산행지도
옛골 정토사를 지나면 등산로 초입이 나온다. 시작부의 전경이다.
초입부를 지나 올라가면 사방이 산으로 들러 쌓여 있는 공간이 나타난다. 여둥골이라 한다.
여둥골을 지나 능선을 올라 조금 내려가면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을 올라서면 콘크리트 임도가 나타난다.
만경대 아래 전망대 부근의 전경이다. 임도가 정상부까지 연결되어 있다.
만경대 주변의 암릉이다. 정상부근은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경대 주변의 암릉부이다.
만경대 정상의 철탑이다.
정상부에서는 반대편으로 과천시가 보인다. 과천시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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