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기타 사항

어른들과의 대화(1)

푸른바위 2025. 4. 5. 19:25

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려는 제도)에 대하여 국가 여러 기관에 해결을 요청했고, 요즈음 이것에 대하여 논쟁을 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어른들의 일방적인 간섭 행위와 같이 하려는 현상이다. 오늘은 이것에 대하여 토론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른들이 암벽등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신다. 그래서 이렇게 간섭이 심하면 암벽등반을 중단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니 왜 그만두려고 하는가. 라고 묻는다. 나의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것이 싫고, 그리고 매일 암벽등반으로 싸우기가 싫어서 그런다. 라고 답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였다. 이 나쁜 제도가 자유를 부당하게 빼앗고, 매일 분쟁을 야기 시켰다. 저항하다 범죄자가 되었다. 그들은 24시간 365일 붙어서 간섭을 했다. 나에게는 스토킹행위였다. 남의 자유를 지켜 주지 못한다면, 나의 자유도 지키지 못할 것이다. 남의 인권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나의 인권도 무시 당할 것이다. 남의 것을 지켜주어야, 나의 것도 지킬 수가 있게 된다.

 

어른들은 '내가 하는 일에 그들의 검토를 받으면 좋지 않겠는가.' 라고 질의한다. 그래서 답했다. 어른들이 내 상관인가...아니면 내 주인인가...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왜 권한을 가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내 생각과 배치되면 내 계획대로 일을 진행하지 못한다. 일방적인 그들의 간섭은 방해요, 심하면 행패이다. 정 간섭을 하려면 이름을 밝히고 하시라고 답했다. 그래야 책임감을 가지고 할 것이 아닌가...

 

어른들이 내 답에 ‘어른들을 다 죽이려고 한다.’ 라고 답하신다. 남에게 간섭을 못하면 죽는단 것인가...그럼 그 동안 남을 간섭함으로써 무엇인가를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단 말인가...이제 그 탈취를 못하니 손해를 본단 말인가...참으로 이해하지 못할 답변을 하신다.

 

어른들의 나쁜 점은 그들의 간섭으로 사업에 파산을 해도 그들의 간섭이 항상 올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저항을 하면 예의가 없는 놈으로 매도를 한다. 그리고 공공의 적으로 만든다. 지금처럼 이상한 답변으로 나쁜 놈으로 만든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어른들은 사회의 어른들이 아니라, 범죄자다.

 

이 말에 어른들은 ‘너에게는 그렇구나.’라고 말하신다.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것을 공개적으로 말을 못하기 때문이다. 공개적으로 말하면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문제 재기를 못하도록 사회적으로 벽을 만들어 놓았다.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할 창구가 없다. 악마의 제도이다.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음성적인 것은 없어져야 한다. 좋은 것이면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하면 된다.

 

공개적으로 하라고 하니, ‘좋은 일은 감춰야 한다.’ 라고 말하신다. 정말인가...범죄를 감추고 싶은 것이 아닌가 싶다. 좋은 일은 감추지 않아도 되니, 공개적으로 하시기 바란다. 사업을 4번 파산 시켰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계속하신다.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무엇으로 설명을 할 것인가...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안 된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어야 나도 참고, 수용할 것이 아닌가...

 

어른들이 또 ‘어른들을 다 죽이려고 한다.’ 라고 말하신다. 나를 파산시키고, 주식투자를 못하게 만들었다. 밥줄을 끊어 놓았다. 생존이 위태롭다고 국가의 여러 기관에 읍소를 해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취미도 못하게 매일 방해를 한다. 오히려 나를 매일 죽이면서,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멈추지 않는다면 나는 살려고 어른들과 싸울 수밖에 없다.

 

어른들은 이렇게 피해를 입히면서 용서하라고 강요를 한다. 용서를 하려면, 우선 어른들의 부당한 간섭은 멈추어야 한다. 그런데 피해를 계속 주면서 이런 요구를 한다. 그리고 잘못한 사람이 먼저 뉘우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그런데 피해를 계속 주면서, 뉘우치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용서를 하라고 하면 누가 하겠는가...힘이 없고, 배경이 없다고 무조건 당하면서, 받아들여야 하는가...

 

어른들은 ‘서로 마음을 맞춰서 같이 하면 좋지 않겠는가.’ 라고 말하신다. 우리는 아주 친한 친구들과도 동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 된 마음으로 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아주 잘 맞는 친구도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다양하게 바뀌면 어긋나게 된다. 그것이 지금까지 확인된 결과이다. 그런데 누군지도, 어떤 성향인지도 모르는 어른들과 어떻게 마음을 맞춰 같이 할 수 있겠는가...그리고 나는 전문적으로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의 일방적인 간섭은 오히려 방해가 되었다. 그리고 분쟁만 야기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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