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발전이다. 도전은 내 극한을 넘어서는 영역에의 시도이며, 불가능한 것을 이루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강한 훈련이 필요하며, 새로운 훈련 방법을 찾아야만 하기도 한다. 또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혀야 하며, 나아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만 하기도 한다. 도전이 주는 시련과 고난은 극복해야만 한다. 그래서 도전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된다.
도전하지 않는 삶은 정체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이다. 역사는 발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주하는 것은 현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게 한다. 그래서 국가는 끊임없이 발전 방향을 찾고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국민에게 도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 국가가 지속해서 발전하게 된다. 이것이 올바른 국가의 정책이다. 국가의 제도도 이것에 맞추어 지원되어야 한다. 도전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국가가 부강해진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도전을 준비하면 어른들의 간섭이 심해진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방해를 이겨내야 더 성장하는 것처럼 주장한다. 아니다. 도전으로 생기는 시련과 고난은 극복대상이지만, 부당한 간섭(방해)은 반칙이며, 범죄로 못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분쟁이 발생한다. 싸우기 싫은 사람은 포기하고, 떠나게 된다. 부당한 간섭을 피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떠난다. 고수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 공정과 정의가 없어진다. 도전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부당한 경쟁이 무섭다. 잘못된 제도는 국민을 불행하게 하고 나라를 망친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것도 여기에 있다. 남의 성공을 시기해서는 안된다. 남의 실패를 위안 삼아서는 안된다. 서로 상생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꿈을 방해하고, 빼앗는 나라는 결코 발전할 수가 없다. 미래가 없으면 현재의 고생은 불행으로 다가온다.
사람은 나아져야 행복을 느낀다. 발전해야 한다. 열심히 저축하여 부가 쌓여가야 재미를 느껴 더 열심히 일한다. 회사에서도 진급해야 일할 맛이 난다. 그러나 일을 해도 빈곤해지고, 진급을 하지 못하면 열정이 떨어지고 좌절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보상받아야 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좌절시켜서는 안 된다. 그러면 누가 땀 흘려 일하고, 노력하겠는가?. 나쁜 제도는 국민을 불행하게 하고, 나라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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