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

나쁜 제도(간섭 및 같이 하려는 제도)...(2)

푸른바위 2025. 1. 18. 23:06

 

이러한 제도(간섭제도, 같이 하려는 제도)의 나쁜 점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이러한 제도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를 모두 위반하는 반헌법적인 제도이다. 신체의 자유, 직업의 자유, 사생활의 자유, 사상의 자유 등을 부당하게 침해한다.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반 인권적인 제도이다. 어떠한 제도도 헌법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 부당한 ‘간섭 제도’  및  ‘같이 하려는 제도’는 제도가 아니라 범죄행위이다.

 

두번째, 인생을 악순환으로 만든다. 사람은 젊어서 열심히 일하여 실력을 키우거나 부를 축적하여야 한다. 그리고 늙어서는 이것으로 스스로 살며 베풀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젊어서는 노인들의 간섭으로 정상적으로 삶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늙어서는 젊은이들에게 기대어 살며 피해를 준다. 인생이 이렇게 진행된다면 늙어서 존경받지 못하고 분쟁만 야기하고 삶이 불행해진다. 인생을 악순환으로 만들어 놓았다. 선순환으로 바꾸어야 한다.  늙어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죄를 짓다가 원한을 주고 죽으면 어디로 가겠는가...착하게 살다가 죽어야 한다. 이것은 국가의 제도가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가능하다. 나쁜 제도는 국민을 힘들게 하고 결국 국가의 피해로 돌아온다.

 

세번째 이들의 영향을 받으면 신체적/두뇌적 기능이 떨어진다. 어른들의 영향을 받으면 신체적/두뇌적 기능이 떨어진다. 열심히 노력해도 성과가 적고 때론 퇴보한다. 공부를 하면 이해력이  떨어지고 암기력이 둔화된다. 운동을 하면 근력의 강화가 어렵고 심하면 오히려 약화된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회복력이 저하된다. 때론 그 사람의 아픈 곳까지 전이되어 나도 아픔을 느낀다. 삶을 좌절시킨다. 이렇게 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는가...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허황된 것을 바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것이다. 건강한 국가가 된다.

 

네번째 이들의 특성을 이어받아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개인의 독창성과 창조성이 말살된다. 어른들 또는 같이 하는 사람의 간섭 또는 영향을 받아 내 특성이 약해진다. 그래서 그 영향으로 내 삶은 살지 못한다.  내 삶은 나의 것이다. 내 삶을 살아야 사람은 발전하고 행복해진다. 이어령 교수님은 이를 두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천재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 모든 사람은 천재로 태어났고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야. 그런데 그 천재성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남들이 덮어버려...학교에 들어가면 학교 선생이 덮어 주고, 직장에 나가면 직장 상사들이 덮어 주고, 자기 천재를 전부 가리는 거야...~생략~ 자기는 하나밖에 없는데 왜 남과 똑같이 살아...왜 남의 인생, 남의 생각을 좇아가는 거야...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일은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아니야...그랬을 때에 대담하게 정말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쓰러져 죽더라도, 내가 요구하는 삶을 위해서 그 곳으로 가라는 것이야...자기 삶은 자기 것이기 때문에 남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그걸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 나는 거야...~생략~

 

다섯째 공정과 정의가 무너진다.

어른들과 같이 하려는 사람들이 부당하게 영향을 미쳐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 조용히 일하고 싶어도 방해를 받고, 열심히 일해도 실패하게 만든다. 정직하게 삶을 살아도 피해를 본다. 공정이 없어지고 정의가 무너진다. 사회가 부패해진다.

 

내 주권의 영역은 내 신체, 내 생각, 내 영토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내 주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나쁜 제도이다. 부당하게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반헌법적인 제도이다. 싫다고 하는데 강압적으로 간섭하거나, 같이 하려는 행위는 나를 노예로 만드는 범죄행위이다. 국가 간에도 내정을 간섭하면 주권 침해 행위로 전쟁이 발생한다. 사 인간의 관계에서도 다르지 않다. 서로 존중 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질서가 바로 세워지고 분쟁이 없어진다. 이러한 나쁜 제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국민은 물론 나라가 힘들어진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생은 사람이 만든 이러한 음성적인 제도를 알아 가는 과정이 아니다. 인생은 신이 만든 세상의 비밀(우주의 진리, 법칙, 깨달음, 다양한 기술 등)을 찾고 깨우치는 과정이다. 그래야 인생이 풍부해지고 삶이 발전한다. 사람이 만든 음성적인 제도 대부분은 인생의 의미를 알게 하는 것도 아니고,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다. 단지 삶을 파괴시키고 상처만을 준다. 죽을때에 이러한 상처를 안고,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았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죽는 것이 인생이 아니다. 인생을 올바르게 이해를 해야 바른 삶을 살수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인생을 만들수가 있다. 그래야 죽을 때에 내 삶의 실적이 쌓이고 행복하게 죽을수가 있다. 이것이 인생이다. 잘못된 지식은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고 나라를 망친다. 나는 세상의 비밀을 찾아가면서, 깨우치면서 인생이 나아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