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북한산 백운대 산행

푸른바위 2023. 3. 24. 23:48

북한산 백운대 산행 전경도

 

북한산 백운대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그래서 서울의 산중에서 가장 힘든 코스이기도 하다. 오르는 길은 여러 곳이 있으나 오늘 북한산성탐방센터입구로 하여 등반했다.

 

등반로는 북한산성탐방센터 입구에서 북한동역사관까지는 포장도로로 정비되어 있다. 물론 계곡길로도 갈수가 있다. 이곳은 북한산성내의 중심지로 대동문, 대남문 및 백운대 등으로 등반할 수 있다. 백운대는 이곳에서 보리사로 거쳐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게 된다. 보리사에서 백운대로의 오름길이 시작된다. 여기서 계곡 오른쪽으로 나있는 등반로를 따라가다 원효봉 삼거리 위쪽에서 계곡을 횡단하여 계곡 왼쪽으로 위문까지 등반한다.

 

계곡 왼쪽길은 크게 3구간으로 구분된다. 염초능선길, 약수능선길, 깔닥고개로 구분된다. 염초능선길은 왼쪽의 염초봉에서 내려오는 염초능선의 끝자락을 따라 오르는 구간이며, 약수능선길은 약수능선의 끝자락을 따라 오르는 구간이다. 마지막 깔닥고개는 백운대 서벽을 오른쪽으로 돌아 위문까지 오르는 구간으로 가장 힘든 코스이다. 위문에서 백운대까지는 암릉구간이나 목재테크와 안전휀스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등반할 수 있다.

 

백운대 산행 상부 상세도이다.

 

북한산성탐방센터 입구이다. 

 

북한동 역사관까지는 포장길로 정비되어 있다. 왼쪽길은 계곡길이다.

 

왼쪽으로 진행하면 나타나는 계곡길 초입부이다.

 

계곡길 중간부에 있는 폭포이다.

 

북한동 역사관이 있는 곳이다.이곳에서 대동문, 대남문, 백운대등으로 등반할 수 있다. 북한산성 내의 중심부로 일종의 만남의 광장 같은 곳이다.

 

왼쪽으로 가면 원효봉, 백운대로... 오른쪽으로 가면 대동문, 대남문 등으로 등반할 수 있다.

 

보리사의 전경이다. 왼쪽으로 등반로가 있으며, 여기서 부터 백운대로의 오름길이 시작된다.

 

계곡 오른쪽으로 나 있는 등반로를 따라 오르다, 여기서 계곡을 횡단하여 계곡 왼쪽길을 따라 위문까지 오르게 된다.

 

대동사 입구이다.  대동사는 염초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염초능선의 끝자락을 따라 오르게 된다. 

 

이곳은 염초능선의 끝자락으로 여기서 약수능선의 초입부로 오르는 구간이다. 여기는 염초능선과 약수능선의 골짜기 부분이다.  

 

올라오면 약수능선 초입구간이다.  이곳에서 약수능선을 우로 돌아 오른다.

 

약수능선 초입구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오르는 구간이다.

 

돌아 올아오면 약수능선 중간부 부근에 예전 약수암터 자리가 나온다.  염초능선 끝자락 중간부 쯤에 대동사가 있고, 약수능선 끝자락 중간부쯤에는 예전 약수암터가 있었다.  절은 좋은 자리에만 있는것 같다.

 

약수암터에서 조금 올라오면 작은 휴게 공간이 나온다. 앞에 보이는 울타리 넘어로 약수릿지로 오르는 등반로가 있다.

 

작은 휴게 공간을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 오르면 백운대 깔닥고개가 나온다. 이곳은 약수능선과 백운대 사이의 골짜기로 어우골 하단부이다.

 

깔닥고개 초입부의 전경이다. 여기서 부터 위문까지가 가장 힘든 코스이다.

 

깔닥고개 중간부의 전경이다.

 

이곳은 노적봉에서 오는 길과 합류하는 지점으로 왼쪽으로 위문으로 오르는 길이다.

 

위문으로 오르는 길이다.

 

위문의 전경이다. 위문을 지나 왼쪽으로 백운대로 오르는 등반로가 있다.

 

위문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초입구간이다. 암릉구간이다.

 

암릉구간 초입부에서 찍은 백운대 전경이다.

 

이곳 끝자락에서 왼쪽으로 돌아 올라가게 된다.

 

백운대로 돌아 올라가는 구간이다.

 

백운대 입구의 전경이다.

 

백운대의 전경이다. 뒤쪽으로 인수봉이 보인다.

 

백운대 정상에서 찍은 만경대, 노적봉의 전경이다.

 

백운대 정상에서 찍은 인수봉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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