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사당역 관음사~국기봉까지의 전경
관악산에도 릿지를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은 육봉능선 , 팔봉능선이 있지만, 사당역 관음사 뒷쪽부터 국기봉까지 암릉부에서도 릿지를 할 수가 있다. 오늘 이곳을 다녀왔으며, 릿지를 할수 있는 몇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구간에는 총 4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두번째 봉우리와 국기봉에서 릿지 5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가 관음사 뒷편의 봉우리이다. 좌측에 솟아 올라있는 슬랩부는 2봉의 작은 봉우리로 이곳을 걸어서 등반할 수 있으면 고수측에 속한다. 난이도는 5-10정도이다.
두번째 봉우리의 전경이다. 우측의 사면부이다. 시작부는 사진 우측 아래에서 시작한다. 중간부 까지는 어렵지 않다. 상부가 고도가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상부의 격자모양 암벽이다. 고도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뒷쪽에서 찍은 전경이다. 상부의 슬랩부가 처음에 소개한 릿지 1곳이다.
2번째 봉우리의 전경이다. 정면에 보이는 암릉부가 연습하기에 좋다. 이곳을 어렵지 않게 등반할수 있다면 중급정도는 된다.
국기봉의 전경이다. 보이는 아래부에 여러 종류의 암벽이 있다.
중앙 아래부 덮장바위를 잡고 올라 정상까지 오르기다. 이곳도 높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기봉 바로 아래부이다. 우측의 사선크랙부를 밟고 오르기이다. 까다로운 편이다. 그리고 좌측부에서 반대로 난 사선크랙부를 밟고 오르기이다. 주의가 필요하다. 이곳은 손으로 크랙을 잡고도 등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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