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관악산 육봉능선 릿지

푸른바위 2023. 10. 31. 23:07

관악산 육봉능선 전경도

 

10월의 마지막 날 관악산 육봉능선을 다녀왔다. 육봉능선은 과천종합청사 뒤편으로 등반한다. 이곳의 가로수가 아름답다. 양편으로 늘어선 노란 단풍이 이맘때쯤이면 절정이기 때문이다. 가보니 조금 늦은 것 같다. 대부분 떨어져 거리를 뒹굴고 있다.

 

오늘은 1봉전에 있는 작은 봉의 좌측부와 1봉의 좌측능선을 릿지등반 했다. 그리고 육봉의 정상부를 오르면서 릿지를 하고 왔다. 관악산의 단풍도 볼만 하다.

 

과천종합청사 가로수의 모습이다. 단풍이 대부분 떨어져 아쉽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육봉능선을 올라서기 전에 있는 문원하폭포이다. 낙엽이 쌓여 늦가을의 전경같다.

 

[1봉전 작은봉 릿지]

1봉전에 작은봉이 하나 있다. 이곳의 좌측부릿지 전경도이다. 초입부와 상단의 슬랩부가 난이도가 있다.

 

작은봉 릿지의 전반부 전경도이다. 

 

작은봉 릿지의 상단부 전경도이다.

 

작은봉 릿지의 끝단 슬랩부이다.  

 

[1봉 좌측능선 릿지]

1봉의 좌측능선 릿지 전경도이다. 1피치와 4피치 상단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1피치 전경도이다. 상단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1피치 상단부의 모습이다. 난이도가 있다.

 

2피치의 전경도이다.

 

3피치의 전경도이다.

 

4피치의 전경도이다. 상단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곳은 2봉 좌측부의 모습이다. 테스트 바위로 자주 오르는 곳이다. 이제는 어려움이 없다.

 

이곳은 3봉의 좌측부 모습이다. 슬랩부로 난이도가 있다. 가운데 글자가 있는 곳으로 등반했다. 이곳도 별 어려움이 없다.

 

4봉의 전경도이다. 좌우측부  모두 릿지를 할 수 있다. 난이도가 높지 않다.

 

5봉의 전경도이다. 좌측부로 등반했다. 난이도가 높지 않다.

 

6봉의 전경도이다.

 

6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부의 전경도이다. 멀리 연주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