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구조대길 전경도
대둔산 새천년길 릿지를 계획하고 등반하였으나, 진입로를 찾지 못해 용문골 일반 등산로로 등반하다 칠성봉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둔산의 아름다운 전경에 다소 위안을 얻었다. 그리고 용문굴을 들어서면 앞에 칠성바위가 보인다. 아쉬운 마음에 칠성바위를 올라 보았다. 또 다른 대둔산의 전경에 감탄하고 칠성바위 능선으로 진행되는 릿지 코스를 발견하고, 이곳으로 등반했다.
칠성바위에서 심마니 바위 전까지 릿지를 하고 다시 내려왔다. 심마니 바위 전에서 20m 하강 코스가 있어 더 이상 진행하지 못했다.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이곳이 구조대 릿지 루트였다. 용문골의 계곡에서 바라보는 대둔산의 전경과는 또 다른 풍경이다. 구조대길 능선에서 바라보는 대둔산의 모습은 그야말로 웅장하고 거대하다. 그리고 구조대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책바위와 돼지바위의 위엄이 장관이다.
구조대길 릿지 개념도이다. 칠성바위에서 마지막 심마니 바위 전까지 등반했다.
용문굴을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칠성바위이다. 쉽게 오르는 길이 없어 보이는 오른쪽 모서리를 타고 등반했다. 상단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등반하고 보니 뒤쪽으로 쉽게 오르는 길이 있다. 하산은 뒤쪽으로 내려왔다. 앞쪽에서는 뒤로 돌아가는 길을 휀스로 막아 놓았다.
칠성바위 측면사진이다.
상부에서 찍은 칠성바위 사진이다.
칠성바위 위에서 찍은 천년솔 바위이다.
칠성바위 위에서 찍은 천년솔 바위(왼쪽)와 책바위(오른쪽 아래) 및 돼지바위(오른쪽 위) 전경이다.
돼지바위 전경이다.
책바위 전경이다.
용문굴을 통과하면 왼쪽으로 오르는 구조대길 루트이다. 홀더가 좋아 오르는데 무리가 없다.
천년솔 바위로 오르는 루트이다.
천년솔 바위를 오르면 나타나는 바위이다. 홀더가 좋아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다.
상부 전경이다.
수직 크랙이 있는 바위이다. 이곳도 홀더가 좋아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다.
한둔바위이다. 우회하여 진행했다.
20m 하강 전의 바위이다. 수직크랙으로 등반했다. 정식루트는 오른쪽에 볼트가 설치되어 있는 쪽인것 같다.
오른쪽 전경사진이다. 상부에 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심마니 바위이다. 이곳을 오르기 위하여는 20m 하강을 해야 한다. 이곳에서 돌아 왔다.
구조대길 능선을 타고 가다 바위 사이로 보이는 대둔산의 전경이다.
구조대길 능선에서 바라보는 대둔산의 전경이다.
구조대길 능선에서 바라보는 대둔산 정상부의 전경이다. 정상부 바위가 더욱 웅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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