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산행

 

대둔산 전경도

 

 

대둔산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는 878m이다. 설악산, 월출산과 더블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암산이다. 대둔산의 특징은 정상까지의 거리는 짧지만 대신 경사가 급한 산이다. 그리고 능선마다 형성된 바위와 정상부에 마천루처럼 솟은 암벽이 장관이다. 그리고 삼선계단과, 금강구름다리가 볼거리이다.

 

예전에 몇 차례 등반했으나 최근에는 다녀 온 적이 없다. 전번 주 모처럼 고향 가는 길에 대둔산을 등반했다. 등반코스는 용암골을 출발점으로 신선암, 용문굴, 칠성봉 전망대, 칠성봉, 마천대, 삼선계단, 금강구름다리를 거쳐 다시 용암골로 내려왔다. 이곳 중에서 칠성봉 전망대에서 보는 대둔산의 가을 풍경은 무척 아름다웠다.

 

당초 계획은 새천년 릿지를 하면서 정상을 돌아 내려오려고 했으나, 길을 찾지 못하여 일반 용문골 등산로를 등반했다. 하지만 칠성봉 전망대에서 좌측 능선으로 릿지 코스가 있어 몇 피치를 등반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구조대길 릿지 루트였다. 이곳에서 보는 대둔산의 전경은 정말로 설악산 못지 않은 멋진 풍경이다. 구조대길 릿지로 정상으로 가려고 했으나, 심마니 바위 전에서 하강코스 있어 계속 진행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일반 등산로로 정상을 돌아 하산했다.

 

 

대둔산 산행 진행도

 

용문골 등산로 진입부의 전경도이다.

 

용문골 등산로 초입부의 전경이다. 안전봉으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용문굴의 전경이다. 이곳을 통과하면 칠성봉 전방대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둔산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용문굴의 후면 전경이다.

 

칠성봉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둔산의 가을 풍경이다.

 

칠성봉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둔산의 정상부의 전경이다.

 

용문골을 올라 대둔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하부의 전경이다.

 

용문골을 올라 대둔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하부의 전경이다.

 

대둔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마천대 정상부의 전경이다.

 

대둔산의 정상 마천대이다.

 

마천대에서 보이는 삼선계단과 금강구름다리의 전경이다.

 

삼선계단에서 보이는 정상부 마천대의 전경이다. 

 

삼선계단에서 보이는 정상부의  전경이다. 

 

삼선계단 상부에서의 찍은 사진이다.

 

삼선계단 하부에서 보이는 삼선계단 전경이다.

금강구름다리에서 보이는 삼선계단과 정상부 마천대의 전경이다. 

 

금강구름다리의 전경이다.

 

금강구름다리 상부에서 찍은 사진이다.

 

금강구름다리를 건너 하산길에 찍은 대둔산의 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