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용바위 전경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군위군 등지에 걸쳐 있는 산이다. 원효와 의상이 수도한 곳으로 유명하며, 동화사가 있다. 도립 공원의 하나이다. 높이는 1,193미터이다.
고향에 있는 동안 팔공산 용바위 릿지를 다녀왔다. 수태골에서 시작하여 동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암릉바위를 등반하고 성인봉으로 올라 추추방골 슬랩으로 진입했다. 이 곳을 등반하고 용바위 릿지를 한 다음 서봉으로 올라 수태골로 하산했다.
암릉바위와 추추방골 슬랩 및 용바위 릿지는 어려운 릿지 코스는 아니다. 서울처럼 지방에서는 릿지를 할 수 있는 곳이 적어, 고향에서 가까운 이곳을 다녀왔다.
동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암릉바위이다. 난이도는 중급정도이다. 하부가 난이도가 있고 이를 올라서면 난이도가 낮아진다. 걸어서 오르기에 무리가 없다. 상부와 부분적으로 안전을 위하여 손을 사용하여 등반했다.
암릉바위의 측면사진이다.
추추방골 슬랩의 전경도이다. 성인봉으로 올라 이곳으로 진입했다. 이곳은 성인봉과 용바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난이도는 중급정도이다. 물길이라 조금씩 물이 떨어지고 있으며, 물길이라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슬랩 중턱에서 찍은 하부 전경이다. 세로로 난 작은 줄들이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슬랩 중턱에서 찍은 상부 전경이다.
용바위 릿지 초입부의 전경이다. 홀더가 좋아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다.
용바위 능선 초입부의 전경이다.
용바위 능선 전경이다.
용바위 능선의 정상부로 가는 길이다.
용바위 능선 정상부로 오르는 루트이다. 홀더가 좋아 어려움이 없지만 하부가 낭떨어지라 주의가 필요하다.
용바위 능선 정상부의 전경이다. 이곳을 지나면 하강 밧줄이 설치된 곳이 나타난다.
용바위에서 바라보는 서봉의 전경이다.
하강 밧줄이 설치된 곳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하강 밧줄이 설치된 바위부이다. 내려와 좌측으로 올라보았다. 홀더가 좋아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다. 고도가 있어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용바위 상부에서 찍은 용바위 전경사진이다.
서봉 정상으로 가는 길에 있는 바위부이다. 난이도가 낮아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다.
서봉 정상 전의 능선길이다.
서봉 정상부의 정상비석 전경이다.
서봉에서 바라보는 팔공산 정상 비봉의 전경이다.
서봉 정상에서 보이는 수태골의 전경이다. 가운데 능선을 타고 하산했다. 오른쪽이 용바위가 있는 능선이다. 가운데 봉우리가 성인봉이다. 수태골에서 용바위로 바로 등반하려면 수태골 초입에서 왼쪽능선(사진으로는 오른쪽)으로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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