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

삶(인생)과 국가의 제도(정책)

푸른바위 2024. 6. 25. 15:39

 

 

삶(인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다면 최소한 다음의 두 가지는 알려고 해야 한다. 물론 중요한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이 두 가지에 대하여는 반드시 고찰하고 살아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 두 가지 사항을 깨우쳐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는 삶을 왜 사는가에 대한 물음이다. 이것은 다음으로 알 수가 있다. 사람이 만드는 물건에도 다 용도가 있다. 사람이 만드는 어떤 물건에도 그 쓰임이 있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신이 우리를 만들 때에 나름대로의 용도가 있기 때문에 만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용도를 알고 깨달아 그 용도로 살아가면 된다. 이것이 삶의 소임이다. 이것을 찾고 이행하는 것이 인생이며, 사람은 이것을 깨우쳐야 참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생존하는 모든 것들은 진보하여야 한다. 아니면 도태되어 사라진다. 생태계의 모든 생물들은 진화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삶은 발전하는 방향으로 진보시켜야 진다.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자기에게 맞게 발전(성장)시켜 나가면 된다. 이 세상에는 많은 비밀들이 숨어 있다. 이러한 비밀들을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의 가치를 높여준다.

*세상의 비밀은 깨닫음 일 수 있고, 숭고한 희생의 기쁨 일 수 있고, 자연의 법칙 일 수 있고, 새로운 기술 일 수 있다. 모든 분야에서 존재하며, 어디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어떤 것 일 수도 있다. 인생은 보물(세상의 비밀) 찾기와 같다. 어떤 보물을 찾는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국가의 제도(정책)도 마찬가지이다. 국가와 국민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제도(정책)를 펼쳐야 한다. 국가는 이 두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국제사회에서 발전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하고, 경쟁에서 뒤져 도태된다. 그래서 발전해야 한다. 발전해도 행복하지 못하면 의미가 떨어진다.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한다.

 

사람은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자기의 소임을 알고 살 때, 참 인생을 살 수 있으며 행복도 느낀다. 그리고 삶의 비밀들을 깨우치며 삶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이것이 발전이다. 국가와 국민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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