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관음폭포 전경
내연산의 높이는 710m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내연산의 주된 경관은 내연산 계곡(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相生瀑)·관음폭(觀音瀑)·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내연산 산행은 계곡을 타고 폭포등과 주변 협곡의 기암을 즐기는 방법과 내연산 정상 또는 계곡 주변의 6봉을 등반하는 6봉종주를 하는 방법이 있다. 각자의 등반 취향에 따라 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내연산 계곡 초입부 작은 폭포의 모습이다.
상생폭포의 전경이다. 두 곳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갈수기라 오른쪽은 물이 흐르지 않고 있다.
연산폭포 전의 계곡풍경이다.
연산폭포 전의 계곡풍경이다.
연산폭포 전의 계곡풍경이다.
연산폭포 전의 계곡풍경이다.
연산폭포 전의 계곡풍경이다.
연산폭포 전의 관음폭포 전경이다. 내연산에서 연산폭포 다음으로 멋진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일반 등산로에서는 볼수 없다. 계곡을 타고 가야만 볼 수 있는 곳이다. 폭포 바로 우측으로 암벽등반을 해야 한다.
관음폭포를 올라서면 나타나는 곳이다. 연산폭포 전의 전경이다. 구름다리를 올라가면 연산폭포를 볼 수 있다. 이곳이 내연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가볍게 등반을 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보고 대부분 하산한다.
연산폭로로 가는 구름다리의 전경이다.
연산폭포의 전경이다. 이곳이 내연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지금은 갈수기라 폭포 수량이 적다.
비하대의 모습이다. 위에 팔각정이 있다. 이곳에서는 협곡의 전경을 경관할 수 있다. 우측벽에서는 때때로 암벽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연산폭로를 관람하고 다음 등반 코스(상부 계곡)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연산폭포를 보고 다음 코스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서면 암벽등반하는 곳의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이곳은 일반인을 통제한다. 이곳에서 찍은 비하대의 모습이다.
맞은편 학소대의 전경이다.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암벽등반 정상부에서 찍은 내연산 계곡의 전경이다.
암벽등반 정상부에서 찍은 연산폭포의 모습이다.
연산폭포 이후의 계곡 풍경이다.
연산폭포 이후의 계곡 풍경이다.
연산폭포 이후의 계곡 풍경이다.
연산폭포 이후의 계곡 풍경이다.
연산폭포 이후의 가장 큰 폭포인 은폭포이다. 이곳까지 등반하고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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