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여행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고 한다.
(바위의 모습도 다양한데 이곳의 바위는 실제로 검붉은 색을 띤다)
관음사 입구의 관음대장군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