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위처럼

산행코스 및 일자 : 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백운대(2010.10월), 북한산매표소-원효봉-백운대(2010.11월) 원효봉에서 백운대 코스는 북한산중 가장 힘든 코스중의 하나다. 초행인 사람은 경험이 있는 사람과 동행하는 편이 좋다. 암벽이 많아 등반코스를 찾기가 쉽지않다 등반이 쉽지않는 만큼 경치가 아름..

산행코스 : 구기-향로봉-비봉-사모바위-문수봉-구기계곡 산행일자 : 2010.10.31(일) 힘들지 않는 등반코스로 아기자기한 봉우리와 사모바위, 진흥왕순수비등 볼거리가 많으며, 멀리 백운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무잎 끝에서 가을이 느껴진다. 푸르름이 조금씩 붉은 모습으로 변해간다. 완연한 단풍을 구경하기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다. 속리산도 계절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시간이 변해가도 늘 같은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다면... 등반코스 : 법주사매표소-문장대-경업대-법..

속리산에는 둘러볼만한 곳이 많다 입구의 정이품소나무와 법주사에 금동미륵불상과 국보인 쌍사자석등 및 팔상전이 있으며, 조선7대 세조임금이 올라와 책 한권을 발견하고 시를 읊었다는 문장대와 조선중기 명장 임경업 장군이 7년 수도끝에 세운 입석대등 여러곳이 있다. 그외에 속리..

북한산에서 가장 높은 봉인 백운대는 높이 약 100m, 폭 200m쯤 된다. 북한산은 백운대와 인수봉, 국망봉의 세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어 삼각산으로 불린다. 백운대 정산에서는 날이 좋은 날에는 서쪽의 강화도와 서해상의 섬도 볼수 있다. 등반코스 : 북한산성매표소-대서문-대동사-백운대(북한..

경북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금오산은 특이한 산세를 자랑한다. 칼날같은 절벽이 병풍을 이루고 있으며 산세가 가파르며, 외관이 장엄하다. 난이도가 높은 등반코스다. 정상은 월현봉, 약사봉, 보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부근에 길이 2km의 금오산성이 있다. 산 정상의 금오산성 암..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고 한다. (바위의 모습도 다양한데 이곳의 바위는 실제로 검붉은 색을 띤다) 관음사 입구의 관음대장군 부부

내연산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다. 내연산은 자락을 굽이굽이 감돌며 40리 가량 흘러내리는 골짜기가 유명하며 바로 청하계곡이다. 주변에는 내연산말고도 문수봉, 우척봉, 향로봉(930m)등 높직한 준봉들이 반달모양으로 둘러져 있다. 청하계..

'속리와 이별한 산' 속리산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한 산이다. 주봉인 천왕봉은 남한강과 금강,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천왕봉에 떨어진 물이 흐러는 방향에 따라 한강, 낙동강, 금강으로 흘러들어간다고 한다. 물이 풍부하지..

[속리산] 산행일자 : 2010.05.21(금) 속리산은 정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 법주사, 문장대등이 유명하며, 정2품 소나무는 법주사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 수령 600여년의 소나무로 조선 세조 임금님으로부터 정이품이란 벼슬을 하사 받았다고 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