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불암산 릿지(3구간 개척릿지)

푸른바위 2022. 11. 29. 00:37

불암산 릿지 3구간 전경도

 

불암산 릿지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있는 곳으로 주의가 필요하며, 릿지구간도 가장 길다. 이곳의 정상부는 불암산 해맞이 명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그리고 헬기 착륙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3구간 최 하단으로 내려가면서 찍은 전경이다.

 

상하로 바위가 단이 져 있다. 계속해서 내려 갔다.

 

릿지 3구간 하단부 근방의 전경이다.

 

최 하단부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최 하단부의 전경이다. 등반을 쉽게 허락하지 않겠다는 뜻인가...난이도가 높다. 5-12정도 되는것 같다.

 

시작부를 올라서면 대체적으로 낮이도는 낮아지고 홀더가 좋아진다. 사선 홀더를 이용하여 등반했다.

 

여기서 사선크랙을 따라 등반했다.

 

크랙을 따라 올라오면서 하부를 직은 전경이다.

 

여기서 직상으로 등반하다 오른쪽으로 사선방향으로 올랐다. 난이도는 있으나 바위가 살아 있어 나름대로 등반할 만 했다. 

 

올라와서 하부를 찍은 전경사진이다.  좌측에서 올라오는 크랙구간과 만났다.

 

상부의 전경이다. 여기서 경사가 급해진다. 그리고 최상부에서 더 급해진다. 3단으로 형성되어 있다. 

 

최상단 바로 아래 지점이다. 경사가 급해 걱정했지만 홀더가 양호하다, 그래서 의외로 쉽게 등반했다.

 

올라서면 크랙부가 사선으로 진행한다. 이 곳을 따라 등반했다.

 

직벽에서 이 골을 따라 좌측으로 등반했다.

 

이 골의 끝지점에서 우측 상부로 등반했다.

 

올라와서 하부를 찍은 전경이다.

 

상부의 전경이다. 앞쪽에서 우측으로 진행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마직막 릿지 구간이다. 우측은 슬랩이고 좌측은 작은 암릉이다. 좌측이 난이도가 높다. 좌측 덮장바위 위로 올라타서 상부로 등반했다.

 

정상부의 전경이다, 난이도가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올라와서 하부를 찍은 전경이다. 

 

마지막 암릉구간을 올라서서 찍은 하부 전경이다. 여기가 릿지 3구간 끝 지점이다.

 

해맞이 명소의 정상이다.  여기서 부터는 등산로를 따라 불암산 정상으로 등반했다.

 

멀리 불암산의 정상이 보인다.

 

불암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불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구간이다. 멀리 거북바위가 보인다.

 

우측이 거북바위이다. 좌측으로 등반로가 형성되어 있다.

거북바위이다. 난이도가 있다. 많은 사람이 올라서인지 미끄럽다. 이제는 어렵지 않게 등반이 가능하다. 작년에 암벽을 처음 시작하면서 불암산 3곳을 테스트 코스로 정하고 연습을 시작했다. 그 첫번째 바위가 거북바위이다.

 

거북바위 오른쪽이 옛길이다. 릿지등반을 할수 있는 길이다.

 

거북바위를 올라서서 상부를 찍은 전경이다.

 

올라와서 하부를 직은 전경이다.

 

안전 난간이 설치된 곳이 나온다. 이곳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다시 옛길이 이어진다.

 

보이는 길이 옛길이다. 우측으로 등반로가 형성되어 있다.

 

릿지를 할 수 있는 등반로가 이어진다.

 

릿지 옛길 마지막부의 전경이다. 우측벽이 작년에 테스트 코스로 정하고 연습했던 곳이다. 가운데 바위에 올라서서 좌로 이동하여 상부 끝을 잡아야 한다. 쉽지 않다.

 

올라서면 나타나는 정상부 바로 아래 슬랩바위이다. 이곳도 작년에 목표로 연습했던 바위이다. 난이도가 있다.

 

바위 3개가 우측으로 형성되어 있다. 좌측 두개의 바위는 미끄럽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다.

 

올라온 능선길은 찍은 전경사진이다.

 

불암산 정상아래에 있는 두꺼비 바위이다.

 

불암산 정상의 모습이다. 

 

불암산 정상의 좌측 모습이다.

 

불암산 정상 아래에 있는 쥐바위의 모습이다. 

 

불암산 정상의 전경이다. 이곳에서 찍은 불암산의 모습이 가장 멋있는 것 같다. 여기서 능선길을 타고 영신바위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