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능선 산행(2)---나월봉 개척릿지

북한산 의상능선 전경도

 

북한산 의상능선은 개략적으로 의상봉에서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까지를 전반부로 볼 수 있으며, 이후 나월봉, 나한봉, 남장대 및 문수봉을 후반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전경도는 의상능선 후반부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의상능선 릿지의 백미 나월봉 릿지가 있다. 전경도 사진의 앞 뾰족한 능선이 나월봉이다.

 

증취봉을 내려와 아래부근의 바위이다.

 

중취봉과 나월봉 사이 고개에 있는 성벽이다. 

 

나월봉으로 가는 길에 성벽이 이어진다. 이곳에  부왕동왕문이 있다. 

 

나월봉 오름길의 초입부이다.

 

오름길이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중간 중간 얼음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나월봉 우회로와 능선길로의 갈림길이다. 울타리를 넘어가면 능선길이다.

 

나월봉 능선길에서 찍은 걸어온 길의 전경이다. 멀리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의 모습이 한 눈에 보인다. 

 

 나월봉 릿지 초입부이다. 우측으로 등반한다.

 

우측 릿지길의 모습이다.

 

초입부를 올라서 찍은 아래의 모습이다.

 

나월봉 정상부 능선길의 모습이다.

 

화살표 방향으로 등반했다.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정상에서 우로 돌아 올라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우로 돌아 올라가는 구간이다. 주의가 필요하다. 아래가 절벽이다.

 

올라와 아래를 찍은 사진이다. 멀리 걸어온 의상능선 길이 보인다. 

 

이어지는 능선길의 모습이다. 화살표 방향으로 등반했다. 이곳이 나월봉의 정상인것 같다.

 

올아와서 찍은 등반길의 모습이다.

 

암릉이 이어진다. 앞의 바위 넘어 다음  바위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나월봉 정상의 뒤쪽 모습이다. 

 

나월봉 릿지에서 두번째로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바로 등반하는 방법은 난이도가 있다. 약간 오브행 구간으로 수직 홀더를 잡고 등반해야 한다. 두번째로 바위를 돌아가는 방법이 있으며, 세번째로 아래로 내려가 다시 등반하는 방법이 있다.  아래로 내려가 다시 등반했다.

 

내려가는 길이다.

 

다시 올라가는 구간이다. 위의 어떤 등반객이 바위를 돌아 등반하고 있다. 경사는 있으나 홀더가 좋다. 실력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올라와 찍은 사진이다. 이 바위가 가로막고 있어 우회했다.  이 바위를 등반하기 위하여는 근력을 한 단계 더 키워야 할 것 같다.  

 

나월봉 릿지 끝부분이다. 앞에 나한봉이 보인다.

 

멀리 삼각산을 당겨 찍어 보았다. 이곳에서 노적봉 정면을 볼 수가 있다. 정면 아래 사선으로 소나무가 자라는 길이 노적봉릿지가 가능한 길인것 같다. 다음에 답사를 할 것이다.

 

나한봉 오름길에 찍은 의상능선의 모습이다.

 

나한봉 바로 아래에서 찍은 나한봉의 모습이다.

 

나한봉 정상이다. 장대 같은 느낌이다.

 

앞에 보이는 정상이 남장대이다. 그리고 우측의 봉우리가 문수봉이다. 

 

남장대로 오르는 구간으로 암릉길이다.

 

암릉길이 이어진다.

 

남장대의 모습이다.

 

남장대에서 찍은 나한봉의 전경이다.

 

남장대에서 찍은 문수봉의 모습이다. 이곳은 이제 통제 구간으로 되어 있다. 좌로 우회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다. 문수봉 정상부 바위에서 릿지를 할 수 있다.

 

문수봉 정상부 바위이다. 좌의 슬랩구간과 우의 암릉길로 모두 등반이 가능하다.

 

우측 등반길의 모습이다.

 

문수봉 정상이다. 

 

문수봉 정상에서 찍은 남장대와 나한봉의 전경이다. 

 

문수봉 하산길에 찍은 문수봉 정상부의 바위 모습이다.

 

가운데 수직크랙으로 하산한다. 군데 군데 홀더가 만들어져 있다.

 

 문수봉 아래에 정상목이 세워져 있다.

 

문수봉 정상목이 세워진 곳에서 찍은 서쪽 전경으로, 우측이 문수봉 정상이며 뒤로 비봉능선이 여기까지 이어진다.

 

문수봉 정상목이 세워진 곳에서 찍은 남쪽 전경으로, 아래 문수사와  뒤로 보현봉이 보인다.

 

문수봉에서 대남문으로 하산했다. 대남문의 모습이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구기쪽이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계곡을 따라 산성입구로 하산했다. 

 

구기쪽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의 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