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에서 바라본 만경대 전경도
북한산 만경대릿지는 용암봉을 지나 100m 정도 가면 만경대가 나타나고 사랑바위를 초입부로 하여 시작된다. 만경대 릿지는 전반부(돼지바위까지)와 후반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전반부는 주로 능선을 타고 등반한다. 사랑바위를 등반하여 능선으로 정상부까지 간다. 그리고 바위를 체인을 잡고 돌아가서, 아래로 하강 후 좌측으로 다시 등반하고, 뜀바위를 거쳐 돼지바위까지 간다. 여기까지가 전반부이다.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능선을 타고 오르다 가운데 상부의 두개 바위까지 오른다. 좌측바위를 돌아가서 능선을 타고 전반부까지 간다.
후반부는 정상부 능선의 좌우측으로 돌아 등반한다. 위의 사진에서 후반부의 큰 바위를 좌우로 돌아 등반한다.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주로 이용된다. 우측의 진행은 슬랩부를 횡단하고, 아래로 내려가 다시 반대 방향으로 올라와 만경대의 정상봉으로 돌아 들어간다.
노적봉의 릿지 진행도이다. 용암봉에서 약 100m 걸어간다.
노적봉릿지의 초입부 사랑바위이다. 능선을 타고 오다가, 사랑바위 정면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서 좌측부로 등반한다.
사랑바위를 등반하고 나타나는 능선 오름길이다.
두번째 릿지코스이다. 위의 바위를 좌로 돌아 간다.
만경대 정상부 능선으로 오르는 구간이다. 앞의 가장 높은 바위를 우측으로 돌아 들어간다. 돌아가면 체인이 설치되어 있다. 바로 바위 위로 올라가서 내려가도 된다.
정상부 바위를 좌측에서 찍은 모습이다. 직진하여 좌측으로 돌아가면 된다.
돌아와서 뒤쪽을 찍은 전경도이다. 체인이 설치되어 있다. 바위를 타고 내려와도 된다. 예전에는 바위를 타고 하강했다.
바위를 돌아오면 나타나는 앞의 모습이다. 바위사이로 등반하여 아래로 하강한 후 다시 좌측으로 등반하고 앞으로 진행한다. 그러면 뜀바위를 만난다.
하강해서 좌측으로 다시 등반하는 곳의 전경도이다.
하강 후 다시 올라와서 찍은 뒤쪽의 진행도이다.
하강 후 다시 올라와서 찍은 앞쪽의 진행도이다.
뜀바위이다.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뜀바위 진행도이다. 내려가서 다시 올라가야 한다. 화살표 방향으로 누군가가 홈을 만들어 놓았다. 이를 이용하여 등반하면 어렵지 않게 등반할수 있다. 뜀 바위를 건너 바위 하나를 더 넘어야 한다.
뜀바위를 건너, 바위 하나를 더 넘어 와야 한다. 바위하나를 더 넘어와서 찍은 후면의 전경도이다.
바위하나를 더 넘어 내어오면 만나는 돼지 바위이다. 이 사이로 진행한다.
돼지바위를 지나 후면을 찍은 사진이다. 여기까지가 만경대릿지 전반부이다.
만경대릿지 후반부의 모습이다. 우측으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루트이고, 좌측으로 돌아가도 된다.
우측으로 돌아가는 초입부의 슬랩구간이다. 직진하여 하강한다.
이어지는 슬랩부이다. 이곳 끝에서 아래로 하강한다.
사선으로 하강하여 내려와서 옆으로 진행하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
절벽사이에 큰 홈이 있는 구간으로 내려가서 반대방향으로 등반한다. 실력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올라와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면 만경대 정상봉이다.
만경대 정상봉의 모습이다.
큰 홈을 올라와서 돌아 올라가는 구간의 전경도이다.
돌아 올라가는 구간에서 진행하여온 구간을 찍은 사진이다.
좌측으로 돌아 올라간다.
만경대 정상봉의 모습이다. 우측에 마당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백운대, 노적봉의 경치가 아름답다.
만경대 옆의 바위 모습이다.
만경대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대로 오르는 일반 산행길이다. 계곡을 따라 위문까지 올라와서 능선을 타고 백운대로 올라간다.
만경대에서 바라본 백운대 전경도이다.
백운대 상부의 상세 산행 상세도이다. 우측으로 돌아 백운대로 올라간다.
만경대에서 위문으로 내려오면서 찍은 백운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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