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매매란?
○ 경제신문, 종목 공시, 증권사 레포트등을 통하여 뉴스를 수집 분석하여 매매종목을 선정⦁투자하는 매매 기법.
뉴스 분석
○ 뉴스는 시황뉴스→업종,테마뉴스→개별종목뉴스 순으로 분석한다.
- 일일 시황을 좌우하는 뉴스를 분석하고 당일 장세를 판단한다.
- 산업, 업종, 테마와 관련된 뉴스를 파악하고 강세 섹터를 파악한다.
-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뉴스가 있는지 확인한다.
- 개별 종목 뉴스를 분석하고 당일 상승가능여부를 판단한다.
- 일일 공시를 체크한다.
* '시황을 읽는 능력'에서도 언급했듯이 주식시장은 업종, 테마로 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투자도 상승 업종, 테마를 먼저 알고, 상승 업종, 테마내에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쉽다. 그래서 미리 업종, 테마별로 주도주 및 강세종목을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 개별종목이 상승하는 경우는 특별한 이슈(뉴스)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슈(뉴스)는 개미투자가가 선점하기는 어렵다. 대부분 세력이나, 기관들이 선점하기 때문에 개미투자가가 알때는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개별종목 투자는 후순이 이다.
뉴스는 호재성인지, 악재성 뉴스(팔려는 뉴스)인지를 분석한다.
○ 호재성, 악재성 뉴스가 어떤 것인지 미리 파악하고 숙지한다(아래참조).
○ 회사의 사상최대 적자, 구조 조정등의 뉴스는 바닥일 경우가 많으므로 관심을 가진다.
○ 회사의 사상최대 실적 발표 후 성장성이 둔화될 것 같으면 매도관점으로 대응한다.
○ 주가 고점에서 호재성 뉴스와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승 등은 주가 고점(단기고점)일 경우가 크다. 이러한 호재성 뉴스에도 상승하지 못한다면 팔 뉴스로 대응하는 것이 신뢰성이 높다.
○ 뉴스가 발생되면 분석하여 뉴스의 재료소멸시기를 분석하여 투자한다.
호재성 뉴스의 경우 단기성인지, 중장기적인지를 분석한다.
○ 단기성 뉴스는 빠른 대응 능력이 없을 경우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므로 팔 뉴스로 분류하고, 중장기적인 뉴스를 투자관점으로 대응한다.
기타
○ 업종 대표주에 관한 뉴스가 나왔을 때는 업종전체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관련업종의 중소형주도 관심을 가진다.
○ 뉴스가 생성되면 수혜가 되는 관련종목을 우선 파악한다. 그리고 연계종목(2등주)도 확인한다. 나아가 피해주 파악도 필요하다. 뉴스를 확장 해석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 정부정책 뉴스, 경기부양책 등을 파악하여 초기에 선점한다.
○ 연초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통하여 수혜주를 분석한다.
○ 세계적인 박람회, 전시회, 기술(의료)포럼 개최 시 수혜주를 분석하라.
- 개최 전에 선 반영후 개최 직후에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선점이 필요하다.
* 호재성 뉴스의 종류
1. 실적 호전
2. 경영권 변화(분쟁, 매각등). 경영진 선임
3. 신기술 개발(국산화, 특허등 포함), 신제품 출시(게임), 신규 사업진출 등
4. 성장성 부각, 실적 개선(납품, 수주, 협력업체 지정, 협업등)등
5. 정부정책 및 지원 수혜
6. 독점기업 및 1위 기업
7. 상장(자회사, 투자사의 상장 등)
8. 증자(무상증자, 유상증자는 시설용량증대등 직접적 매출 증대가 예상되는 경우), 액면분할
9. 문화, 유행, 산업변화 선도 및 수혜
10. 정치인물(여론조사에서 부각될 때)
11. 기존 산업 및 기술의 대체주/혁신주
12. 기후, 전쟁 등 대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체(부각)주, 수혜주
13. 저 PER기업의 신규재료 부각
14. 경제지표 활용(수출동향에서 상승업종,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美 국채수익률, 유가상승, 원자재 가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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